자유 프리미엄 용병 | |||||
작성자 | 대위5Red레드 | 작성일 | 2010-12-23 00:02 | 조회수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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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솔배가 9월 즈음에(좀더 뒤인가?) 10월에 헤비크래셔 11월에 스페셜포스 12월초 사무라이 12월 중순 러닝백 12월말 다래 솔배-스포의 2개월 갭이 이번엔 한달이 되었다 물론 많은 캐릭터를 내주는것은 좋지만 프리미엄 용병 아닌가.? 나는 이번 마케팅에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조금 만 더 늦춰졌어도 이런 인상은 안 심어졌을텐데, 세번째 프리미엄이 너무 빨리 나왔다. 솔배드가이의 경우 좋은 밸런스로, 그리고 납득이 갈만한 프리미엄으로 리저너블하다..! 라고 생각되며 꽤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스페셜포스의 경우 판매 초 사기적인 능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지갑을 열게 했지만 프리미엄임에도 불구하고 하향을 단행, 꽤 많이 조정되었다. 이때 영구용병 소지자들의 환불 요구를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이번 프리미엄 '다래'는 어떠할 것잉ㄴ가? 괘연 올바른 밸런스로 아 '이정도는 되야 프리미엄이지' 라는 말이 나올까 아니면 '시팔 뭐야 졸라사기네' 라는 말이 나올까 걱정이다. 골드로 밖에 살수 없는 캐릭터 이니만큼 스페셜포스의 불상사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는 여느때보다도 많이 신중하게 발매를 해야 할텐데, 스포이후 한달 간격의 시간은 너무 짧은 것 같다. 솔배이후 2달만에 나온 스포는 왜 그렇게 사기였냐, 발매간격과 밸런스는 상관 ㅇ벗는거 아니냐. 라고 해도 유저들 입장에선 좀 꺼림찍할 수 있는게 사실이다. 게다가 프리미엄 용병의 본래 취지를 잃어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본래 프리미엄 용병은 타 회사의 캐릭터를 빌려와 홍보 차원에서 발매하는것 아닌가? 솔배 때는 많은 이벤트와 홍보로 길티기어의 솔배드가이 라고 각인이 되었는데 스페셜포스 때는 뭐랄까 걍 신캐 나온것 같았다. 아이오가 게임 스페셜포스와 어떤 거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캐릭터와 그 게임간의 일치감이 별로 없었다. 이번 다래 도 카오스 온라인이였나 의 영웅 ! 라고 소개만 해놓고 카오스 온라인과의 직접적 연결이 없다. 아직도 카오스 온라인이 RPG인지 대전게임인지 모른다. 이번에도 아 신캐 떳구나 프리미엄이래봤자 영구는 같은 값이니까 일단 질러나 보자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프리미엄 용병은 캐릭을 타 게임에서 사들여 만든 용병이니만큼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첫 한국형 용병이 출시되서 굉장히 반갑다.(관우-중국) 세줄요약 프리미엄 용병이 너무 빨리 나와서 캐릭터간 밸런스가 잘 안맞을거같다. 프리미엄 용병의 본래 취지인 타 게임의 홍보가 덜되있다.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