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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부적술사. (소설)  #01
작성자 상사5DeathClaw 작성일 2010-12-12 09:33 조회수 43
아하핳. 오랜만에 써봅니다아..
[ 꾸벅 꾸벅 ]

*         *              *

Chapter 1. 프롤로그.

" 뭔가.. 기운이 심상치 않군. "

하얀색로브와. 지팡이를 든 영락없는 마법사가. 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하였다.
그도그럴것이. 하늘이 검게 변하며. 갑자기 비가 내렸기 때문이었다.

" 장로님! 어서 들어가시지요. "

장로라 불린 마법사가. 하늘을 한번더 잠시 처다보더니. 이내 고개를 돌리며
집으로 들어갔다.

' 분명히.. 새로운 자가.. 이곳으로.. 온다. '

집으로 들어간 장로는 피식 웃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알리없는 장로의 부하가 물었다.

" 왜.. 웃으십니까? 제꼴이 우스운가요? "

그말은 들은 장로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을 하였다.

"곧.. 새로운자가. 이리로 온다. "

" 임신.. 인가요? "

그말을 들은 장로는 크게 웃으며 손을 내저었다.

" 그럼..? "

장로가 웃음을 지우며. 다시 말했다.

" 다른 이계의 사람이. 이쪽으로 올것 같군. "

그말을 들은 장로의 부하는 크게 웃었다.
다른이계의 사람이라니 당신이라면 믿을수 있겠는가? 판타지 세계에 현대시대 사람 이 온다니.. 

" 농담도 참 심하시군요. "

" 그건.. 두고 봐야 알겠지? "

그둘은 그이야기를 잠시 접어두고 다른 이야기를하다 잠이들었다.

Chapter #2  판타지 세계로 가고싶어!

비가내리고 번개가 치는 밤 어느학교 뒷동산에서 이상한 웃음 소리가 들렸다.

" 으하하하하하!! "

이자는 류진
어렸을때부터. 판타지 세계가 있을거라믿고. 18세란 나이에 지금 판타지 세계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하고 있는 자다. 그래서 친구랑 잘 어울리지 못하고 미친놈(?) 취급을 받고있다.
그는 길다란 쇠막대기를 들고 번개가 잘 내리칠것 같은 꼭대기로 가서 쇠막대기를 들고 크게 웃고있었다.

" 좋아! 이번개를 맞으면 나는 사신을 만날테고. 그사신에게 부탁해서 판타지세계로 가면 되는거지..! "

그때. 타이밍에 딱맞춰 번개가 내리첬다.

[ 콰앙! ]

번개는 류진이 있는 쇠막대기에 내리첬고. 그 쇠막대기를 잡고있는 류진은 소리를 지르면서 희미하지만 웃고있었다.

" 좋아. 가는거야! "

1화. 마침.

하핫. 과연 어떻게 될런지요.
에에. 이것만 보고 재미없다고 않보실건 아니겠지요?! 
그러면 슬퍼할 겁니다.
흑흑.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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