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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마스터와 장충향(부산 후기)
작성자 중령1신성 작성일 2010-11-21 11:52 조회수 76
하바별시가 당첨되어 동반 1인의 자격으로 갔다

아침에 지스타에 갔다사 4시50분쯤 도착했으나 보이지 않는 "장충향"
그나마 제일 비슷한 "장춘향"이란 중화요리점이 있었으나 마스터님들이 보이지 않아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 앞에 유저로 보이시는 두 분이 보였으나 나도 하바도 A형...

5시가 되었을때 서성거리던 우리가 보였는지 장춘향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예약한 사람들이냐고 물어보셔서 들어감;;

들어가보니 아까 앞에 계시던 두 분을 볼 수 있었음(롤리타님과 실버채리엇님)

조금 어색하게 있는데 드디어 마스터님들의 등장!(네 분이나 오심)
그 뒤로 유저 두 분이 더오심 ~_~ (고릴라멘션님과 김몽몽님)

코스요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됨 ㅋ
난 조용히 있어서 약간 멍때리고 들었달까나...
밸런스도 나오고 치장도 나오고 ~_~(라메, 스포, 육성 수치, 치장템, 맵 등등)
라이벌 겟앰프드(?)와의 비교도 있었고
극비라 불린 정보(?)도 듣고
난생 처음 중화 코스 요리도 먹어보고 재밌었음 ㅎㅎ

식사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고 로사 티셔츠, 액정 클리너, 스페셜포스 마우스 패드를 받았음 (아 식사전에 받은 지스타 초대권도 있었군)
잠깐 틈이 날때 아이디와 닉네임 중복을 바꿔줄 수 없냐고 물어봤지만 그렇게는 못하신다고 그러신....Melo Good-Bye~

헤어지고 난 뒤 하바와 피방 1시간 후 집으로 귀가~

-p.s1 오늘 지스타를 가신다고 하신 마스터님들 초대권도 받았는데 또 가야지 ㅎ

-p.s2 롤리타님과 동반으로 오신분은 전주에서 오셨다고...!!!

-p.s3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_~ (멍때려서 빠뜨린 부분이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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