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오...래더전하다가 급 짜증나서 써봄... | |||||
작성자 | 중위5dudrka271 | 작성일 | 2010-11-14 20:04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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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나름대로 1년 반동안 로스트사가를 잘 플레이해온 유저다. 딱 올해 상반기까지, 그러니까 전체 인터페이스가 바뀌기 전까진 용병들이 그냥저냥 괜찮았다. 근데.. 이거 로사 운영진이 중간에 바꼈나, 갑자기 WCG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더니, 듣도보도 못한 용병들이 막 쏟아진다. 마피아 나왔을때, 아오.. 그때 패치 되기 전에 아주 그냥.. 로사의 기본 원칙이 1. 다굴에 장사없다 인데 이건 뭐 뤄ㅏㅂ라ㅣ어라미 마피아 둘한테 딴케 셋이 가드올리고 버티는 희한한 상황이 연출.. 이건 뭐 패치되서 뭐 그렇다 치자. 근데 그담에 호랭이 무한 점공..ㅋㅋㅋㅋㅋ 호랭이 꼬리..ㅋㅋㅋㅋㅋ 병맛 이속..ㅋㅋㅋㅋ 이것도 패치되고, 뭐 호랭이 뭐 다참았다 치자. 그담에 왠 해비크래셔? 이건 또 뭥미? 급 뜬금없이 용병개념에 안어울리게 중장갑 탱크가 등장하나 싶더니.. 이젠 뭐 스페셜 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슈바.. 개발자께서는 버서커한테 "근접용병 포스류 최강"이라고 설명까지 친절하게 적어주셨는데, 이젠 버서커가 쫄래쫄래 걸어다니는게 귀여워보일뿐 요즘 나오는 용병들의 문제는 "단점이 없다는 것" + "콤보 피하기류 패시브 (또는 스킬)이 다 들어가 있다는것". 아니.. ㅋㅋㅋ 상사가 스페셜포스가따가 총+기본타 막 넣고 앞에서 나대는데, 어쩌질 못하겠으.. ㅋㅋㅋ 누운상태에서 또 무슨 대쉬가 되네..ㅋㅋ 콤보 다 생략. 개발자들 두뇌는 뻔하다. 겜으로 돈은 벌어야겠고, 돈벌라면 용병 새로 뽑아야되고, 용병 사람들이 사게할라면 기본 용병보다 좋아야겠지. 뭐 나중에 욕먹으면 사람들 다 사고나서 패치하면 되고. 전에 마피아처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