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베어그릴스 조차도 살아남을 수 없는 곳 | |||||
작성자 | 중위1엘프 | 작성일 | 2010-11-14 15:52 | 조회수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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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미주리주 타임스비치 미국 미주리주으 타임스비치의 주민들이 비포장 도로에서 날리는 먼지로 겪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1971년부터 도로에 기름을 뿌리기 시작했다. 이때 러셀블리스(개X끼)라는 사람은 클로로핀 제조중 발생한 산업폐기물을 자신의 목장에 뿌렸고 효과가 좋자 사람들에게 이것을 권하고는 도로에 마구잡이로 뿌려댔다. 그 결과 먼지가 날리는 일이 없어 졌다. 그러나 그 산업폐기물속에 있는 다이옥신으로 인해 다음날 그 길옆의 목장에서 수십마리의 참새가 날던중 추락사 했고 한달안에 길고양이와 애완견 애완고양이가 죽어갔다. 또 1년내에 목장안의 말 43마리가 죽었고 목장 주인들은 두통, 설사, 가스통증 증세로 고통을 당했다. 1982년 미국 연방환경처서 그 원인이 다이옥신이란것을 알아내고 정부에서는 타임스비치의 2만 2천여명의 주민들을 모조리 대피 시키고는 그곳을 통행 금지구역으로 지정했다. 아직까지도 그곳의 주민이었던 사람들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한다. 2. 러브커넬 1892년 윌리암 러브라는 사업가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대서양을 관통하는 운하건설을 추진하였으나 갑자기 닥친 경제공황으로 사업을 성공하지 못한체 길이 1마일, 너비 15야드, 깊이 10~40피트의 러브커넬이란 웅덩이만 남기고 1910년 사업을 중단했다. 그 이후 1940년 후커케미칼이란 화학회사에서 그곳을 사들여 1942년부터 8년간 그곳에 2만 2천여톤의 유독성 화학물질을 매립했다. 이후 1953년 이 회사는 이 땅을 나이아가라시 교육위원회에 기증하고 교육위원회는 이땅에 국민학교를 세우고 일부는 주택지로 사용했다. 그후 학교 운동장과 지하실서 이상한 물질이 세어나오고 비가온뒤 생긴 웅덩이에 돌을 던지면 돌이 녹아내리는등 이상한 일들이 발생했다. 그지역의 주민들은 피부병과 두통이 자주발생하고 유산율도 높아졌다. 1976년 큰 홍수까지 나자 땅밑에 있던 유해한 화학물질이 다량검출되고 땅위의 모든 식물들은 말라 죽기 시작했다. 이 이후 이 땅위의 학교와 모든 주택의 주민들은 강제이주를 당하고 그 위의 모든 학교와 주택은 철거하고는 그 주변에 2.5미터 짜리 울타리를 설치해 그안으로는 아무도 못들어가게 만들었다. 3. 체르노빌 1986년 4월 26일 원자로서 갑자기 가동을 멈출경우 관성으로 터빈이 얼마나 돌아갈까에 대한 실험중이었다. 그런데 실험도중 사고가 발생해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고 말았다. 운자로 건물 위쪽이 무너지고 크레인이 떨어져서 노심을 파괴하고 29명이 사망하고, 3일간 체르노빌서 스페인쪽으로 바람이 부는 바람에 스페인의 일부마저도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이후 주변 9만 2000명의 주민은 모두 강제 이주되었다. 그뒤에도 6년간 발전소 해체작업에 동원된 노동자 5,722명과 이지역에서 소개된 민간인 2510명이 사망하고, 43만명이 암, 기형아출산등 각종 후유증을 앓고 있다. 인근 도시 프리피아트는 이사건으로 인해 유령도시가 되었다. 참고로 러브커넬의 경우는 모든 건물을 철거하고 그위에 흙만 졸라게 깔아서 그렇게 무섭진 않은데 체르노빌과 타임스비치는 건물은 그대로 남아있기때문에 분위기가 거의 사일런트힐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