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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초보자(로사소설) 1화
작성자 상사1DeathClaw 작성일 2010-10-21 16:26 조회수 79
아.. 제생각에는 초보자가 더 잘쓴거같은데. 마피아에 반응이 더 많더군요? 젭라 ㅋ
어쨌든 이글도 평가좀 부탁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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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후후.."

"왜 그러십니까. 보스"

"후.. 아니다.."

"알겠습니다. 저는이만"

이곳은 마피아들의 본거지이고. 지금 말한 사람은 켄의
원수인.. 마피아이다.

"후후. 이제 곧 그녀석과의 싸움이 시작되겠군... 크크크..."

그렇게 마피아의 보스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기대하고있었다.
켄과의 재회를

PM:3:23

"후.. 젠장! 젠장!"

"이봐 이봐. 왜그렇게 화를내고 그래 켄."

"하지만... 널이기지 못하면.. 난 강해질수가 없다고.."

"그러면 한번 더할까?"

"좋아!"

흙을 털고 그자리에서 일어난 켄은
싸울 준비를 했다.

"좋아! 시작!"

휘익!

시작과 동시에 켄은 사라젔다.

"흐음.."

챙!

"치잇.."

켄이 재빠르게 뒤쪽에서 표창을 날렸지만.
켄의 친구인 카인 에게 막히고 말았다.

"후. 거긴가!"

카인은 재빠르게 홍일검을 켄이 있는 풀숲으로
던졌다.

"훗. 이때닷! 암살술!"

".. 넌아직 멀었어!"

쿠웅!

켄이 빠르게 빈틈을 파고 들어 암살술을 시도했지만
카인이 켄의 속도를 계산하여 역으로 자신의 공격이 먹혀들어가도록
했다. (잡아던지기를 사용함.)

"크윽.. 젠장.."

"켄. 표창 날리기도 좋지만. 은신술을 익혀보는게 어때?"

"그럴까?.."

"그래! 꽤 좋은데에 사용이 될꺼야!"

"좋아! 그럼난 은신술을 익히러 가볼께~"

그렇게 그 둘은 헤어졌다.

"후후. 켄녀석.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해가는군..
... 미안하다. 켄.. 어쩔수 없었어..
내가 마피아의 스파이가 된것은.."

카인은 켄이 걸어간 자리를보며 살짝 울먹였다.

 ---- 카인이 스파이가 되기전.---

"후.. 젠장.. 동생이.. 이렇게나 아픈데..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니.."

쾅!

"뭐,뭐냐?!"

"후후. 동생을 살리고 싶나?"

"...."

카인은 아무말도 없었다.
갑자기 들어온 마피아가 뜻밖의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아. 이런이런. 그리걱정할필요는다.
마을 사람에게 들었을 뿐이니까."

"용건이 뭐냐?"

"내가 동생을 살려주지."

"..!"

"그대신."

"..?"

그 마피아는 희미하게 웃더니 말을 이었다.

"켄이란 녀석 알고있지?"

"....!!"

"그 켄이란녀석이 우리를 능가할 만큼 강해지거나 우리들,
마피아들의 땅을 하나라도 차지하면. 켄을 죽이고 너도 자결해라.
그러면 동생을 살려주도록하지. 아, 동생에겐 이렇게 말해줄테니 걱정마.
너의 오빠는 알수 없는자와 멋진결투를하다. 함께 죽었다고 말이야."

".. 정말로 동생을 살려줄건가?.."

"그래. 정말이다. 우리들의 목을 걸고 약속하지."

"... 알겠다."

"크크크. 거래성립이군 그럼난 이만 가보도록하지."

카인의 집을 나온 마피아는 피식웃더니
중얼거렸다.

"정말로 너의 동생을 살려줄것같나.. 후후. 정말 순진한 녀석이군."

-----------------

PM:8:32

"하암.. 은신술.. 정말 어렵구나.. 일단자고. 내일익혀야지.. 아.. 오늘은
집에들어가기 귀찮으니 여기서 자야지 뭐.. 어차피. 집에들어가도 날
맞이해줄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말이야?"

켄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었다.

"어머니.. 아버지.."

켄은 눈물을 삼키고 말을 이었다.

"마피아들을 없애고. 아버지의 원수를갚고. 어머니도 구해드리겠습니다."

1화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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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재미있으셨는지.. 마피아도 같으 쓸려니깐
귀찮군요 -ㅅ- 쨌든 평가좀 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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