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초딩이들 보면 슬퍼 | |||||
작성자 | 소위2미후네 | 작성일 | 2010-10-15 16:46 | 조회수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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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딩이었을땐 섹스니 엄마없다느니 이딴말 한번도 안했거든..? 안한게 아니라 못했지. 어떻게 그딴 말을 자랑이라고 하고다니냐? 그딴 말 하는 놈들은 배운게 없는 쓰레기들이었고 자기 자신을 욕먹이는 일이었음. 근데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긴 하나보다. 몇년 사이에 초딩들 아구창에서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상스러운 얘기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튀어나오네.ㅋㅋ 가끔 나보다 한참이나 어린 초딩이들이 나한테 부모욕 하고 그러면 아직도 좀 벌렁벌렁 한다. ㅎㅎ 내가 존나니 지랄이니 하는 욕은 써도 차마 부모욕은 어지간해선 안하거든. 익명성이 문젠가 세상이 빨리 변하는거 자체가 문젠가? 솔직히 여기 초딩이들중에 자기 이름 주소 집 전화번호 학교 이딴거 다 공개해놓고 여자랑하고싶다 니앰창 이딴소리 할 수 있는 새끼가 몇명이나 되겠냐..? 제발 정신좀 차리자.. 익명성 믿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말하고 행동하지좀 마라. 당장 기분 상하는건 둘째치고 나중에 후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