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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0.10.13 일기
작성자 중위5qkreornjs 작성일 2010-10-13 16:11 조회수 96
오늘도 여김없이 학교에서 끝나면
집에와서 컴퓨터를 켜고 로사를 했다.
내일도 그럴것이고 하지만 오늘은 달랐다.
나랑 친한 친구가 오늘 갑작스럽게 전학을 가버렸다 난 이별에 선물도 
못주고 갑작스럽게 간 친구가 오늘따라 그자리가 허전했다.
니가 가면 그자리는.. 누가 체워줄껀데... 난어떡하라고.....

아 친구가 진짜 소중하다는 걸 오늘이야 절실이 느꼈다.
마지막으로 잘가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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