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용병]괴도 뤼팽 | |||||
작성자 | 소위5반쪽가면 | 작성일 | 2010-10-08 20:52 | 조회수 |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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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용병 아이디어를 하나 올려봅니다. 괴도 뤼팽 - 특수계 용병으로 마비독이 발린 단검을 품에서 꺼내 투척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마비독은 잠시 동안 상대가 아무런 행동을 못 하게 할 정도로 강력하지만 체내에서 빠른 속도로 흡수되어 지속시간이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각 장비 부위를 설명하자면 : 모자 -> 괴도 실크햇 : 의문의 반쪽가면과 실크햇의 조합으로, 스킬은 변장술입니다. 망토 -> 괴도 망토 : 모자와 세트인 실크 재질의 망토로, 스킬은 연막탄입니다. 갑옷 -> 괴도 정장 : 신사의 느낌을 풍기는 정장으로, 스킬은 문서위조입니다. 무기 -> 괴도 장갑 : 새하얀 색의 장갑으로, 스킬은 인질극입니다. 이제 각 스킬을 설명하겠습니다. 변장술 : 상대 팀 중 하나의 캐릭터의 치장, 닉네임, 장비를 모두 배낍니다. (물론 겉모습만입니다. 은신술처럼 공격을 한 번 하면 풀려버리지만 대쉬는 가능합니다.) 연막탄 : 자신이 서 있거나 상태이상에 걸려있을 때 공중으로 슉 튀어오르며 연막탄을 터트립니다. 이 때 그 범위 안의 적과 아군은 미경직(아군의 폭탄을 맞았을 때 생기는 약한 경직)이 생겨 행동이 멈추거나 또는 상태이상이 해제됩니다. 문서위조 : 용병들의 소환서를 위조하여 땅에 펼침으로서 주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줍니다. 영향권 내의 적들은 가장 용병 레벨이 낮은 용병을 강제로 사용해야 하며 그 시간 동안은 용병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인질극 : 누워있는 적에게만 사용가능하며 적군의 등 뒤에서 목에 단검을 대고 인질극을 펼칩니다. 인질극을 한 상태에서는 이동할 때 인질을 방패처럼 삼아 뒤로 걷습니다. 이 때 원거리 공격의 데미지는 적이 받고, 근거리 공격을 맞을 경우 무적과 함께 일섬검과 비슷한 모션이지만 그보다는 한참을 짧은 거리를 스치고 지나가며 이 때 타격을 맞은 적은 강경직과 함께 마비독에 걸립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모션을 쓰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평타는 3타이며, 1타 손날치기 -> 2타 찌르기 -> 3타 올려치기 입니다. 디꾹을 누르면 품 속에서 단검을 꺼내며, 그 상태에서 공격 키를 누르면 단검을 투척하며, 단검을 맞은 적은 강경직과 함께 마비독에 걸립니다. 단검을 든 상태에서 대쉬를 할 경우, 대쉬를 하는 반대 방향으로 단검을 던집니다. 점프를 할 경우, 일반 공격 시에는 직선으로 던지고 디꾹 시에는 대각선으로 지상을 향해 던집니다. 기본 상태에서 점프공격 모션은 발차기이며, 별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