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사의 문제점 | |||||
작성자 | 하사3애쟈킹 | 작성일 | 2010-10-06 15:55 | 조회수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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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너무 많습니다. 초딩이 주를 이루는 게임이니 당연하다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서도 초딩으로 인해 피해보는 중고등학생들을 보고있자니.. 나도 한때 초딩이었거늘, 초딩이 왜 이렇게 꼴보기 싫은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포로탈출은 초딩이랑 같이 못하겠습니다. 포로탈출 이란게 무엇입니까? 말그대로 포로탈출 이란말입니다!!! 포로가 탈출한다구요! 우리편이 적에게 포로로 잡혀있으면 기회를 봐서 구하는게 원칙이고 상대편을 포로로 만들었다면 포로가 탈출하지 못하도록 짖밟는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초등학생들을 보십쇼. 이미 포로가된 상대나 팀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우리가 잡아놓은 포로를 상대가 구출하러 오면 당연히 막아야죠? 초딩들도 그정도는 알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눈앞에 보이니까 때리는건지 포로를 구출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게 아니라 구출하러 온놈만 무작정 팹니다. 그럼 포로를 지키는 사람이 없어지고 그 빈틈을 노려 포로가 탈출하게 되버리죠. 뭐냥.. 결국 역전패 ㅎㅎ 반대로 팀을 살리려 들지도 않습니다. 예를들어서 초등학생 앞에 레어장비와 포로가 된 팀원이 서있다고 하죠. 초등학생은 십중팔구 장비를 주워먹습니다. "이걸 쓰면 나혼자서도 이길수 있을꺼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뇌에 구멍이 뚫려 팀원을 살리라는 지시를 못내리는건지 아무튼 초딩은 장비를 먹고 그자리를 뜹니다. ㅇㅇ 대단ㅋ 결국 팀원은 적의 후크나 크마 등등에 의해 죽고 장비먹고 날른 초딩도 다굴당해 죽습니다. 그리고 하는말. "내 죽음을 알리지마라"? ㄴㄴ "두고보자"? ㄴㄴ 정답은 "아 다굴빨이네 ㅉㅉ 1:1뜰까?", "비매들아 다굴하냐?" 입니다. 초딩들은 다굴을 당하면 무조건 상대방을 비매너라며 비난합니다. 정작 자신이 다굴할땐 실실 쪼개면서 말이죠. 이런 이중적인 모습. 정말 실제로 내앞에 이런놈이 있다면 죽였을겁니다. 초딩만 보면 살인충동 우왕ㅋ 근데 없으니까 ㅎ 암튼 초딩이 문제야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