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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Playing mind11.2
작성자 상사3델로 작성일 2010-10-02 23:00 조회수 205
 ~ 이어서

 고수들의 경우엔 프로텍션 보면 번지를 시키려고 하거나 튀는데,

 이 경우 좀 조심해야 되는데, 승천이나 핵펀치 등을 맞아서 낙뎀을 받을경우
 프로텍션 걸린 상태임에도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이런 경우 부스터 풀차지
 상태에서 들어가면 승천이나 핵펀치 맞고 떴을때 부스터 써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부스터는 어쨋든 공중에 뜨면 사용 가능하니까 어느 상황이든 떴을때
 필요하다 싶으면 쓰시면 됩니다. 특히 승천, 핵펀치는 낙뎀 받고 밑에서
 추가타로 이런저런걸 맞는 경우가 크기 때문에 꼭 부스터로 빠져나오시는
 편이 좋습니다.)

 만약 적이 피하거나 도망가면 그냥 우리의 우월한 점공으로 달려들어서
 패주면 되는거고.. 적이 스킬로 우리를 어찌 해보겠다 하면 아껴놓은 눈빔이랑
 돌돌이로 스킬반격으로 관광시키면 됩니다.

 어찌되든 포인트는.. 프로텍션을 쓰고 적진에 달려들면 '번지되지 않을만한'
 위치에서 쓰는것이 좋고, 특히 팀을 위해서 대부분의 스킬이나 원거리공격을
 몸으로 받아내면 더 좋습니다 :)
 혹은 상대방에 피가 달랑달랑한 놈이 있는 경우 적진에 난입해서 받게되는
 다굴 데미지를 최소화하고 피가 달랑달랑한 놈을 잡는데 도움을 줍니다.

 음.. 하고자 하는 말은, 빅디가 기왕 방어형 용병인만큼,
 팀을 위한 몸빵이다! 라는 생각으로 프로텍션을 쓰는게 좋다 이겁니다.
 특히 적진에 달려들어서 쓰는 프로텍션은 적진을 분산시킬 수 있고,
 방어파괴 지뢰 같은것도 걍 밟아서 터트릴 수도 있고.. 여러모로 쓸만하니
 중요하다 싶은 순간마다 잘 쓰면 됩니다 :)

 
 더불어 빅디의 기본기.. 에 대해 몇가지 언급하자면,
 
 대쉬공의 경우, 특히 대쉬공으로 적을 번지할만한 위치로 몰아넣었을 경우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점프를 해서 피하려고 하는데,
 이때 바로 점공으로 쳐서 떨구면 100퍼 번지라는 거죠.
 (저도 이부분까지는 잘 몰랐었지만 세븐폴드님 하는거 보고 배웠습니다 -_-;)

 이게 의외로 생각을 하고 있어도 번지되기 직전인 위치에선 무의식적으로
 점프를 해버리기 때문에 성공률이 무지 높습니다.
 그러니 대쉬공 - 바로 점공은 항상 기억해두는게 좋습니다.
 
 굳이 적이 점프를 안했다고 해도 점공 방향만 잘 잡으면 맞으니까 
 어쨋든 점공을 잘 활용합니다 :)

 * 빅디의 꽃은 점공입니다. 점공을 사랑합니다 :)

 더불어 방어간 이동이 가능한 것도 여러모로 쓸만한데,
 적이 평타로 나를 때릴 경우 방어하면서 횡이동으로 옆으로 돌아간 뒤에
 스킬을 쓰던 평타 관광을 시켜주든 해도 되고..

 적이 평타로 때리다가 다 막으니까 스킬을 쓰려고 시도하거나 방어파괴
 공격을 하려 할때도, 횡이동을 하거나 방어하면서 뒤로 빠져주면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플레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언제나 빅디로 방어를 할때는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방어간에 항상 횡이동이나 뒤로 이동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더불어 이번에 패치되면서 생긴 공중 방어도 있는데,
 사실 그렇게 쓸모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_-;;
 번지되기 쉬운 지형을 뛰어 넘어갈때에 적의 총알에 맞아 떨어지거나
 적의 점공에 맞아 떨어지는 상황을 방지해줄 수 있어서 꽤 쓸만합니다.
 다만 착지 후 딜레이가 상당하니 꼭 써야되겠다 싶은 때 빼면 쓰지 맙시다.
 
 
 더불어 근래에 맛들린 진지구축+지뢰 플레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하는데,
 크마 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요즘 사람들이 지뢰 보면 방어로 잘들
 부시고 지나가죠. 그래서 대개 지형지물을 활용한 지뢰를 까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쉽게 말해서 지뢰를 깔아도 보이지 않는 위치에 깔아두는 걸 말합니다.
 지형이 가려주는 위치를 택하는거죠. 뭐 툭 튀어나온 부분 안쪽에 깐다던지
 그런건데, 의외로 지나가다가 밟는 경우가 상당해서 도움이 됩니다.

 이 아이디어를 확장해서, 진지구축을 깔고 거기다 지뢰를 까는겁니다 -_-

 진지는 대개 아군뿐만 아니라 적들도 많이 활용하고, 특히 난전이 벌어지는
 상황이면 진지 뒤에 숨든 위로 올라가든 여러가지로 진지 근처에 왔다갔다
 하는데, 진지를 깔고 그 뒤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지뢰를 까는겁니다.

 진지구축은 굳이 육성을 하지 않아도 상당히 빨리 차는 편이라,
 싸움이 자주 벌어지는 위치에 3개 까는건 금방이고,
 지뢰 까는 것도 금방이라서 얼마 안걸리죠 -ㅅ-;

 (더불어 지뢰를 촘촘이 까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한 지뢰 터트리면 다른 지뢰
 몽땅 같이 터지는 그런 방식으로 까는건 좋지 않습니다. 크마로 대쉬를 하면
 일정거리를 이동하는데, 지뢰 깔고 대쉬해서 지뢰 깔면 딱 적당합니다.)

 여튼, 싸움이 자주 벌어지는 지역에 진지를 3개 깔아놓고 진지마다 뒤에
 지뢰를 한개씩 박아놓고, 
 (진지를 좀 가깝게 깔면 지뢰도 같이 터지지 않는 선에서 몇개 더 깔립니다)

 뻔히 보이는 위치에는 방어파괴 지뢰를 박아놓습니다.
 
 그리고 플레이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뻔히 보이는 지뢰는 다들 방어로
 부시러 오기때문에 방어파괴 지뢰 밟고 터지고,
 진지에 다가왔다가 안보이는 지뢰 또 밟고 _-_)

 해보면 알지만 꽤 재밌습니다.

 하면서 계속 지뢰 깔고 진지 부서지면 다시 세우시고 하시면 되는데,
 이게 의외로 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나름 전쟁하는 느낌도 나니
 육보/크마 있으시면 꼭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 추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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