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인맥(친구)에 관해서.
작성자 중위3애니메이션s 작성일 2010-10-01 03:13 조회수 271
*이케릭터는 세컨드케릭터(2번째 케릭터)임을 알려드립니다.


로스트사가를 1년 넘게 해오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고 헤어졌다.
지금 사라진 첫번째케릭터 친구가 30명도 안됬다.
지금 존재하는 두번째 케릭터 친구가 100명이 된다.

첫번째는 묵묵히 게임만했지만
두번째는 광장도 많이 찾고 말도 많이했다.
그덕분일까?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친구를 사귀면 사귈수록 소홀히하는 친구도 생기는법.
어느날 게임에 들어와서 인사를할려고 메신저창을열면
소중했던 친구 한명이 사라져있다.

3일전 100명이였던 메신저
2일전 98명이었던 메신저
1일전 95명이었던 메신저
지금 다시 100명이된 메신저

동생,친구,형,누나,삼촌,어른,아저씨,아가씨..등..

게임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었다.
게임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졌다.

많은 사람들과 사귈수록 좋은 추억들도 많았지만
많은 사람들과 헤어질수록 슬픈 마음도 많았다.

아는사람도 있겠지만
난 한번 친구신청한 사람은 내손으로 절대로 안지운다.
못믿겠으면 내친구창을 보아라.
그리고 하나씩 클릭해보아라.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내가 만난 사람들을
사람들이 나를 지우지 않는이상
나는 내가만난 사람들과의 추억을 영원히 기억한다.

난 한순간 만나고 한순간 사라지는 그런 친구는 원하지 않는다.
오랜시간동안 만나고 오랜시간동안 이어지는 진정한 친구를 원한다.
오래된 사람들을 지우지않고 추억을 간직하며 시간을 보낼때
1년전 접었던 사람들이 들어와서 나에게 반가움의 인사를 건낼때
나는 생각한다.

"이사람과의 추억을 지우지 않은게 정말 좋은 선택이였어"

이글을 보는사람들에게 묻는다.

당신들은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친구를 지운적이 있는가?
당신들은 몇일 안들어온다고 친구를 지운적이 있는가?

나는 말할수가 없다.

나역시 실수로 지운사람들이 있다.
정말로 기억이 안나거나 
이사람과는 얼굴만 몇번 만나서 친구추가했을뿐.
이랬을경우엔 나도 지운다.

타게임 메이플스토리

7년동안 해온 올드유저로서 말하지만
이게임에서도 친구를 절대로 지운적이 없다.
1년전의 친구가 있는가하면
5년전의 친구도 있다.

중간에 2~3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친구들은 절대로 지우지 않는다.
케릭터를 삭제할때 나는 쪽지라도 보낸다.

그리고 가끔씩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다

"왜 들어오지 않는 사람들을 지우지 않는가"

나는 그사람들에게 말한다

"내가 안들어 왔을때 그사람들도 나를 지우지 않았다."


사람들이 먼저 나를 지우면
나도 그사람과의 추억을 지운다.

요즘 게임에 접속해서 친구를 사귀면 정말 안타깝다.
자기마음에 조금만 안들거나 조금만 안들어오면
바로 친구를 삭제해버리니 말이다.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점은 하나다.

"진정한 친구를 사귀어라"

모두들 좋은친구를 사귀길 바란다.
일시적인 친구가아닌
오랫동안 지속될 진정한 친구를 말이다.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