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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길 숙제 셔틀이라니 . .
작성자 대위3Lee하사 작성일 2010-09-26 23:13 조회수 379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이 책은 제제라는 5살 꼬마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이다.

제제네 집은 무척 가난하지만 제제는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를 악마라고까지 했지만  세상을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기에 제제는 신경쓰지 않았다.

어린 제제는 밍기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라임 오렌지나무와 친구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포르투칼 사람인 뽀르뚜카를 만나 우정을 키우고 사랑을 배우게 된다

어느날 제제는 거리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에게 배운 '나는 벌거벗은 여자가 좋아' 라는 유행가를 아버지에게 들려주는데 아버지는 야단을 치게 되고, 아버지를 즐겁게 해주려던 순진한 마음은 무너지고 만다.

제제는 크나큰 슬픔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가 자기 가족보다 더 사랑한다고 여겼던 뽀르뚜까가 열차 사고로 죽은 것이다.

절망을 느끼며 앓게 되는데 앓고 난 뒤 제제는 어린 꼬마에서 소년으로 자라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던 라임오렌지나무 밍기뉴도 그 동안 자라나 어른나무가 되었다.

그리고 제제는 라임오렌지나무와 작별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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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은이는 감수성이 예민한 다섯 살의 소년 제제를 통해 한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감정 등을 이야기하였다.

제제는 인생에서 슬픔이란 것과 인생의 공통점을 발견함으로서 어린생각의 세계를 떠나는 그 순간에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느낀점은 . . . 그냥 . .  
 
제제라는 어린 꼬마가 소년으로 자라면서 내면의 아픔과 성숙을 다루는 감성이 풍부한 책인것 같다 . 끝 .
 
나도 글쓰는건 병맛이야 . 왜 이과생인 나에게 이런걸 시키는거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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