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Playing Mind4 | |||||
작성자 | 중사5델로 | 작성일 | 2010-09-14 13:35 | 조회수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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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남기는 기록 #4 앞서 방어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했었는데, 방어를 할때는 언제나 침착하게 필요한 순간순간에 방어하는 버릇을 들이자. 특히 대개 평타에 맞기 시작하면 방어를 포기하는 이들이 많고, 원거리 공격에 너무 쉽게 맞아주는 경우도 많은데, 어느 순간이던 맞기 시작하면 방어를 누르는 습관을 가지자. 특히 대표적인 예로 살라딘의 D꾹 왔다갔다에 쉽게 당하는 이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느려서 방향키 누르면서 계속 막을수 있고, 막으면서 역으로 주도권을 챙겨가기도 쉽다. 또한 살라딘의 대쉬공격또한 1타째를 맞았더라도 방향만 재대로 잡고 방어 누르면 2타째를 막을 수 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꽤 많은듯 하다. 더불어, 만약 방어하기 어렵거나 좀 많이 얻어맞을 것 같은 상황이고, 상대방이 눕혀놓고 콤보를 할 수 없는 적이라면 그냥 점프 뛰어서 맞고 누워버리자. 그 편이 훨씬 낫다 -_- (눕혀놓고 콤보할 수 있는 상대랑 싸울때 눕는건 거의 공포영화지만, 눕힌거에 아무짓도 할 수 없는 상대라면 그냥 누워있으면 편하다 _-_) 참고로 어쌔신의 독무에 맞아서 누웠을 경우에도 그냥 빨리 안 일어나고 끝까지 누워있으면 일어날때쯤 독무 풀린다. 3. 튕겨내기 연마 튕겨내기는 상대방이 공격을 할때, 미리 방어를 누르거나가 아닌 상대방의 공격이 맞는 그 순간에 딱 방어를 눌를때 발동하는데, 모든 용병이 가진건 아니고 몇몇 용병에게만 있는 패시브 기술이다. 이 튕겨내기가 좋은점은, 상대방의 무한한 끊어치기나 평타질을 막으면서 반대로 주도권을 챙겨갈 수 있다는 것이고, 튕겨내기로 상대방의 공격을 튕겨내면 상대방이 움찔하기 때문에 그 순간 스킬을 넣거나 여러가지 이지선다 공격을 넣을수가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튕겨내기가 있는지조차 모르니 좀 안타까운 일이긴하다. 예전에 실험해본 바로는 평타,점공,대쉬공든 모든 종류의 평타에 튕겨내기가 가능한듯 보이는데.. 솔직히 타이밍 뻔한 평타는 2~3타째에 튕겨낼수 있고, 대쉬공은 연습만 하면 의외로 쉽게 튕겨낼 수 있다. 점공은 되는지 안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_- 반격기에도 된다는건 꽤 중요한 포인트. 복서나 아이언이나 등등의 반격기가 들어오는 순간 튕겨낼수 있다는 소리다. 특히 복서의 반격기는 의외로 느린편이라 타이밍 잡기 쉽고, 상대방의 반격기를 튕겨낼 경우 정신적인 데미지와 더불어 평타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특히 대부분 평타에 헛점이 있거나 상대방 진영에 난입해야 되는 용병들이 흔히들 튕겨내기를 가졌는데, 버섯이나 관우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버섯이나 관우 랭커 중에 튕겨내기를 재대로 활용할 줄 아는 이는 매우 드물다. 사실 팀데스나 포로 한판 통틀어서 10번 이상 튕겨내기를 했다면 그것 자체도 굉장히 잘 한거다. 그러니 평소에 항상 튕겨내야지.. 라는 마인드로 플레이하자. 더불어 어느정도 튕겨내기를 할줄 알게 되었으면 항상 튕겨내고 바로 평타를 치든 스킬을 쓰든 하자. 다들 튕겨내기를 잘 모르기 때문에 공격이 튕겨도 계속 DDDD 평타질 하는 경우가 흔해서, 튕겨내고 넋놓고 있으면 계속 맞을수밖에 없다. (솔직히 예전에 버섯을 주캐로 썼을때도 튕겨내기 쓰기 힘들긴했다. -_-;; 그래도 어쩌다 한번씩 튕겨내기 써서 주도권 잡으면 1:1전을 굉장히 유리하게 할 수 있는건 사실이다.) 언제나 방어할땐 상대방의 공격에 맞춰서 방어를 누른다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하고, 튕겨내기 패시브가 있는 용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게임 중 스킬 뜨는 부분 옆에 용병 얼굴 클릭해보면 스킬이름이랑 커맨드 쭉 나오는데, 거기 튕겨내기가 있다면 튕겨내기 할 수 있는 용병인거다.) 4. 다각도 점공 다각도 점공의 개념도 사실 클로즈베타쯔음 아이언 나이트로 활약하던 이들이 만든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그냥 공격하는 놈은 DDDDD 눌러대고 막는 사람은 걍 S 쭉 누르던 그런 단순 평타싸움에서 다각도 점공이나 반격기 등이 생겨난건 꽤 볼만했다. 특히 요즘 들어 점공의 중요성이 굉장히 부각되고 있긴 한데... 점공을 잘 쓰느냐 못 쓰느냐가 평타 싸움을 많이 좌지우지 한다고 볼 수 있겠다.. 단순한 점공이 아니라, 살짝 옆으로 뛰면서 상대방이 방어를 해도 옆을 때리기 때문에 맞을수밖에 없는 옆치기 점공이라던가, 상대방의 뒤로 넘어가서 등을 때리는 뒷치기 점공이라던가, 상대방이 방어 풀릴만한 타이밍에 때리는 타이밍 점공 등등이 핵심과제다. 솔직히 그냥 상대방 따라붙으면서 점공 때리는거야 뭐 다들 할 수 있는거고.. 옆치기나 뒷치기 점공 등은 연습이 좀 필요하고, 타이밍 점공은 상황 판단 능력이 올라가야 쓰기 편해진다. 특히 아이언 나이트나 어쌔신 같이 이속이 빠르고 점공이 딜레이가 작고 발동이 빠른 용병들은 옆치기나 뒷치기 쓰기가 좀 편하다. 뭐 쓰는 방법은 굳이 언급을 안해도 아실듯 싶다. 실전에서 굉장히 많이들 쓰이는 거기 때문에.. 그냥 간단히 언급하자면, 옆치기는 말그대로 슬쩍 옆으로 뛰어서 치는거고, 뒷치기는 점프해서 상대방의 머리 위로 넘어가다가 때리면 된다. 뒷치기 점공은 생각보다 잘 안되는게..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상대방 등을 때리는게 아니라 엉뚱한 방향에 헛발질 하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해야된다.. ~ 추후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