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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전학갔는데..
작성자 병장파란바람 작성일 2010-08-26 22:12 조회수 69
레알 어색하다...

다행히 애들은 다 좋은거같고 가식적인녀석들도 없다..

급식은 맛있고. 선생님들도 좋다..

교복도 나름 세련미가 느껴지더라..

교복은 내일 교복사에 찾으러가고..

문제는..내가 제일멀리사는 지라..

버스 시간이 없다 - -;;

걸어가볼까하는데..

차 존나와서 무서워서 그냥 5KM걷다가 그냥 다시 돌아옴;;

여튼..버스시간기다리기 기찮아서 시간떼우기용으로 멀하나 찾아야겠음..

피방을 가야하나..도서실가서 공부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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