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팀데스매치방에서 | |||||
작성자 | 하사3흘림 | 작성일 | 2010-08-26 01:07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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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수분들과 게임을 했습니다 ^_^ 처음엔 멋모르는 '좀된' 신규유저분들이 '살라 마피아 타이거'가지고 놀길래 화가 조금 나기도했지만 참고 끝까지 은신으로 다잡고 다녔지요 열두시가 좀 지나자 어린 아이들은 꿈나라로 향했고 슬슬 방장 될때까지 자리잡고 플레이했던 저는 대위 중위로만 찬 방속에서 함께 즐거운 밤 보낼수 있었습니다. 멋진 파메분과 후크모자와 사제옷을입은 복서분과 여럿 무시무시하던 암주분들이 생각납니다. 즐거운 12시 플레이였네요 ^_^!! 저도 그 사이에서 열심히 은신으로 누비고 다녔답니다 파메가 그립던 (...) 해골잡으면서 중령대까지 올라갔던 실계가 점점 대위 중위로 안정될거같아요 음음, 로사는 초딩과 무적신캐만없으면 행복한 게임이랍니다- 결론은 즐거웠읍니다 (베시시) 오늘 절 구원해준 나만의 히어로 플라야호님 겨우 하사3밖에 안되는 부캐에게 말도걸어주고 친추도받아주고 감사했습니당 음.. 누군가가 조언해준대로 친구하자고 선뜻 말걸어보자 마음도 편해지더군요~ 더이상 외롭지않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행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