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교회님. | |||||
작성자 | 중사3여신재인 | 작성일 | 2010-08-19 19:01 | 조회수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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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지금까지 쓰신 글들을 읽어봤는데, 제가 봤을 땐 님이 고등학생보다 어린 학생이라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초~중학생이라는 얘기죠. 한 글을 보면 실업계와 전문계 얘기를 하는데, 전문계라는 계열 자체가 노무현 정권 때 실업계는 듣기 불편한 발음이라서 전문계 고등학교로 바꼈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 => 전문계 고등학교. 고로 실업계나 전문계나 똑같단 말임. ㅇㅇ 그리고 고등학교 얘기를 할려고 하더니 갑자기 카이스트대,치의대 얘기가 나오네요 ???????? 외국어 고등학교보다 훨씬 들어가기 어려운 곳 알아요? 대표적인 곳 선린인터넷고,디지털미디어고. 그리고 일반 인문계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커트라인인 곳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서울상업고등학교. 이름은 한번씩 들어봤겠져? 안 들어봤다면 님은 공부나 학교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다는 뜻이지요. ㅇㅇ; 어쨋건 중학교 때 누구나 꿈을 꾸는 카이스트대, 그리고 치의대는 치대와 의대. 그런데 우스운 것은 저쪽을 제외하곤 다 쓰레기 인간이란 식으로 말을 했는데, 정작 궁금한 것은 님이 다니고 계신 학교 성적의 몇% 이며, 고등학생이라면 전국 모의고사의 몇% 인지????? 그리고 카이스트를 마치 가고 싶으면 갈 수 있는 대학인것처럼 늬앙스를 풍겼는데, 언제부터 카이스트 대학이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저렴한 대학이 되었는지?ㅋ 치의대를 가려고 할 때 성적은 둘째치고 무엇을 염두에 두는 것인지 아시는지? 그렇게 떵떵 거리셔놓고 나 몰라라 하시지 마세요. 솔직히 말해서 그쪽이 사춘기라서 그런가 중2병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욕으로 듣지 마시고 솔직한 감상이요. 나중에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거 자기혐오감에 빠져서 괴로워 하지 말고 알아서 자중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