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PK는 자제합시다 | |||||
작성자 | 상사1jinsoo916 | 작성일 | 2010-08-18 15:55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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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 PK는 한적 없지만 몇번 싸운적은 있습니다. 경험자로서 무술하는 사람들을 얕보는 사람들은 언젠가 눈물흘립니다. 싸우는 사람들은 3가지 분류로 저는 나눴는데요 첫번째는 보통 사람들 그말대로 보통 사람들중 화가 나면 PK가 일어납니다. 두번쨰는 "운동" 하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은 유도나 태권도같은 격투기를 말합니다. 어떤 격투기든 얕보는 사람들은 나중에 진심으로 후회합니다... 제가 3번정도 싸웠었는데 그중 마지막으로 싸운 사람이 유도 유단자였습니다... 그당시에는 그쪽에서 싸울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었죠 어떤 격투기든 "룰"이 없는 격투기는 차원이 다릅니다. 흔히들 말하는 발을 차면 막으면 된다는 생각 하시는 분들은 태권도 제대로 못배우신분하고 싸우셨군요 라고밖에 못하겠군요 유도 유단자하고 싸웠는데 2번에 결판나더군요 한번 당한뒤 다리가 떨려서 트라우마가 걸릴정도였습니다. 두번째에는 바로 기절했죠 물론 "운동"하지 않으신분들중에서도 근력을 중심으로 키우신 분들도 계시죠 경험이 많으실수록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저는 마지막이 바로 제가 속해있는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비웃을지 몰라도 왕따 당했었습니다. 네, 사실이고 위험하다의 의미는 급소를 공격하는 사람들이죠 명치같은곳 외에도 귀를 찢거나 눈을 찔르거나 그런 위험한 공격하는 사람들이죠 제가 처음으로 싸운건 친구하고 싸운거였고요 두번째는 왕따당하다가 싸우라고 한겁니다. 이판사판이라고 생각하고 하는것이기때문이였죠. 기술들은 알려드릴만한 좋은것들은 아니기떄문에 생략하겠습니다. 결과는 그아이는 병원가고 그리고 나서는 저는 퇴학당하더군요... 검정고시 준비하는도중에 괴롭히는 애의 친구가 화나서 싸웠는데 유도유단자시더군요 눈물나게 무섭습니다 운동하시는 분들하고 경험 많으신분들하고 싸우실때는 뼈 부러지고 피터질 각오하지 않으시면 안됩니다. 무술이 별거가 아니다 하시는분들은 동네 도장 유단자한테 시비거시면 무슨 말인지 압니다... 하지만 유도현피를 하는 무개념 개X를 볼시에는 무시하시거나 무술잘하시면 개념을 잡아주세요. 물론 이런 자제해달라고 부탁해도 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챗방에서 두분끼리 싸우다가 PK까지 가더군요... 익명성으로 누구인지는 말씀안드리고요 일단 누가 이기든 지든 피해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 애한테 귀찢은뒤에 병원비 제 부모님이 냈습니다 병원비도 엄청 비싸고 저 자신도 후회했습니다. 참고로 기술 가르켜달라는 분들에게 할말은 위험한 사람하고 강한사람하고는 다릅니다. 강해지고 싶으시면 동네 도장가서 피터지게 배우세요 제대로 배우시면 강해집니다. 비웃으셔도 상관 없고요... 그저 사실을 말하는것일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