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현이의 소설 ! ( 어머니) | |||||
작성자 | 중사3hyppe현이 | 작성일 | 2010-08-03 11:35 | 조회수 | 17 |
---|---|---|---|---|---|
안녕하세요 현이 입니다 많이 부족해도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그럼 시작할꼐요/ 딸:으..음 잘잤다. 응? 엄마뭐해! 엄마:어...어? 아니. 너 오늘 친구들 이랑 계곡 간다며..... 유부 초밥 싸주려고... 딸: 이게 뭐야 나 유부 초밥 싫어 하는거 몰라? 아 진짜 이거 버려! 유부 초밥을 던진다. 엄마:미안해... 이건 엄마가 먹을께. 잘 갓다와 (콜록 콜록) 딸: 아 더러워 입막고 해 진짜 엄마: 미안해. 늦겟다 어서가 딸: 알아 갈꺼야 신경쓰지마! 아참 엄마 나 돈좀 줘. 엄마: 엄마 돈 없는데.... 얼마? 딸: 50만원만. 엄마: 그렇게 많이? 어디다가 쓸려구? 딸: 이게 뭐가 많아 아 진짜 엄마거지야? 주기 싫으면 말아 엄마: 음... 아니야 줄께 잘 갓다와 하얀봉투에서 10만원짜리 수표 5개를 꺼낸다 친구들과 정류장에서 만난다 딸: 어? 얘들아 ! 여기야 여기! 친구1: 어 저기잇네~ 안녕! 친구2: 왜이렇게 늦엇어 우리 먼저 갈뻔 햇자나 딸: 미안해 가자 (계곡 ) 딸은 친구들과 재미잇게 3박 5일동안 계곡에서 지냇다 그러다가 수영장에 들렷다. 친구들은 모두 고급 비키니를 입엇다. 딸혼자서 오래되고 낡은 원피스를 입고잇다. 딸:/이게뭐야. 나만 이렇게 쪽팔리고 ㅜㅜ 안되겟다 엄마한테 돈달라고해야지.. 따르르릉 엄마: 여보세요? 어 우리 딸 왜?(콜록 콜록) 딸: 엄마 나 돈좀줘 한 100만원만 엄마: 안되... 엄마 이제 진짜 돈없어... 딸: 아 진짜 그럼 어떻게 나혼자 거지같게 잇어? 엄마:알앗어... 돈줄께 빨리와 딸: 엄마가와 나 다 젓엇어 빨리와 엄마:으...응(콜록콜록) 1시간뒤 딸: 여기야! 엄마 왤케 늦엇어! 애들벌써 들어갓자나! 엄마: 미안해.. 딸: 돈은 어딧어? 엄마: 여기.. 그런데 진짜 꼭 필요해? 너 그것도 예뻐. 딸: 엄마 눈이랑 내눈이랑 같아? 쪽팔려 빨리 가 엄마: 알앗어.(콜록콜록) 그렇게 딸은 5박 6일동안 친구들과 외박을 하엿다. 6일뒤 딸: 엄마 나왓어~ 어딧어? 장사 하러 갓나? 딸은 엄마가 장사 간줄 알고 컴퓨터에 정신이 팔려잇엇다 딸: 아목말라 컵 어딧지? 책상에 편지 가 하나 놓여 잇엇다 딸: 이게 뭐지? 왠 편지? 엄마껀가? 편지를 펼쳐 보앗다 사랑하는 우리 딸 니가 이편지를 볼때쯤이면 엄만 벌써 없을지도 몰라 사실 엄마 암이야 위암...... 너에게 준 그돈 사실 엄마 암 수술비 엿어 . 10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해서 5달 동안 겨우 모은건데.. 괜찮아 어차피 이제 암도 치료가 불가능할지도 모른데 그래서 너에게 준거야. 너가 간뒤 6일후에 엄만 병원에서 죽엇을지도 몰라 엄마가 없어도 잘살아야되 울지말고 편지 뒤에 수술비가 잇어 이걸로 맛잇는거 많이 사먹고 할머니랑 같이 살아 .... 그럼 잘잇어 우리 딸 편지곳곳에 물이 묻고 말른 흔적이 잇다. 편지를 쓰면서 엄마는 울엇을 것이다. 딸: 이게 뭐야? 진짜 야 흑흑 거짓말일꺼야.. 안믿어..흑흑 엄마가 왜 암이야? 흑흑흑 우리 엄만 술담배도 안하는데 엄마 장난치지마 나와! 흑흑흑흑 엄마 어딧어? 흑흑 따르릉 의사: 거기 ㅇㅇㅇ씨네 집 맞습니까? 딸: 네 그런데여 누구세요. 흑흑흑 의사: 그댁 어머님이 ㅇㅇ병원에 계세요 . 지금이 고비입니다. 못벗틸것 같습니다. 딸: 어디라고요 ?기다려요 금방갈꼐요 10분후 딸: 엄마 ! 엄마!! 눈좀 떠봐 엄마가 제일 사랑하는딸이 왓어 흑흑흑흑 엄마: 으..응. 우리 딸 엄마한테 온거야 ? 안올줄 알앗어. 딸: 엄마가 죽어가는데 왜안와 흑흑흑 엄마: 우리딸 엄마 위해 울어주고 이제 다 컷네. 안심이 놓인다. 엄마 이제 힘들어 자야겟어.. 딸: 엄마 안돼 조금만더 얘기 하자.. 자면 안되 흑흑흑흑 딸의 얼굴을 만지고 잇던 손에 힘이 풀리며 슥 떨어진다. 딸: 안돼!!!!!!!!!!!!!!! 엄마 흑흑흑흑 편지뒤에 사랑하는 우리딸 엄마 없어도 잘 살수 잇지? 우리딸은 그렇게 할꺼라고 믿어 엄만 안심이 되 우리딸 말썽 그만 피우고 이제 공부 열심히 해야되 알앗지? 그럼 엄만 이제 갈께...... 엄만 후회 없어 우리딸을 마지막으로 기쁘게 해주엇으니까 그렇지? / 많이 미흡에도 열심히 햇습니다. 전 울음이 좀 많아서 쓰면서 조금 울엇습니다. 다음에도 또 많들어 보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