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심심헤서배낀거 | |||||
작성자 | 소위5x유가영x | 작성일 | 2010-07-17 20:54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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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을 때 쓰는 말.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 한다는 말.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재산 같은 것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 들어가는 것을 뜻함. 4.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5. 가재는 게 편이라 :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 있는 것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 줌을 이르는 말.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뜻. 7.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8.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9. 간이 콩알만해지다 :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뜻. 10. 갈수록 태산이다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 수록 점점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1. 값싼 것이 비지떡 : 무슨 물건이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뜻. 12.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소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자기의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의 생각을 못한다는 뜻. 14. 개밥에 도토리 : 여럿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5. 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16.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마음 속으로만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 1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힘센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여 아무 관계없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18.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하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 놓아야 그 가치가 있다는 말.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 보기는 하지만 먹을 수도 없어 실제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곧,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25.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때 쓰는 말. 26. 꿩 대신 닭 :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27. 꿩 먹고 알 먹기 :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28.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일일이 간섭할때에 쓰는 말 29.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지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0.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로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도움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