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Life is novel [3] | |||||
작성자 | 중사2FighterJin | 작성일 | 2008-02-26 12:12 | 조회수 | 57 |
---|---|---|---|---|---|
1개월전...학교 옥상 미영이 옥상난간에 서잇다 바람이 세게불어와 금방이라도 떨어질꺼같다 " 아~지루한삶 이제 안녕이다 " 쾅!@ 그리고 세찬바람이 미영의몸을 띄웟을때 옥상문이 열리며 보라가 등장햇다 "어이!!!강미영@@@미쳣어@!!??" 황급히 달려와서 미영을 끌어안고는 난간에서 멀리떨어졋다 "이거놔 보라야 나는 이제 살기싫어 이지루한 세상 더이상 살기싫다구" 하지만 보라를 밀쳐내며 미영은 다시 난간을 향해 다가간다 "야이 못된계집아@!@@! 너 죽고 나면 나어쩌라고!! 너 나랑친구 아니였니?" 그런 미영의모습에 눈물을흘리며 외치는 보라 "hey girl ? you is my best friend 넌 내가 최초로 사귄친구이자 제일아끼는 친구야 하지만 이 삶이 너무 지루해 우리 다음생에 만나자^^ " 그리곤 미영도 눈물을 흘리면서 난간에 올라 선다 그리고 팔을 벌린다 "우앙 ㅜ.ㅜ 너진짜 못됫어! 죽을꺼면 빨리죽어버렷!!" 보라도 악을쓰며 그냥 죽어버리라고 한다 하지만 진심이 아니란걸 미영은 누구보다 알고잇다 "good bye my friend good bye worlds" 마지막으로 세상과 작별을 고하고 몸을 앞으로 숙인다 휭~~ "꺄악!@@~~!안돼 미영아!!!" 정말로 떨어지는 미영의 모습에 보라는 주저앉어버렷다 펄럭펄럭 ''바람 참 상쾌하내'' 떨어지면서 처음으로 미영이 생각한건 바람이 상쾌하단거다 "아~~이제 끝이다..." 서서히 가까워져 가는 땅에 미영은 눈을 감는다.... "이얍@@@!!!"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기합소리가들리면서 떨어지던 미영의 몸이 멈춘다 "야 산아 잡앗냐??" "어! 잡앗어 와우 팔빠지는줄알앗다 " ''뭐지? 나죽지않은건가?'' 미영은 갑자기 몸이 멈추자 감앗던 눈을 서서히 떳다 그러자 보이는건 학교 창문과 자신을 붙잡고잇는 산 그리고 그런산의 발을 붙잡고 버티고 잇는 곰이였다 "야! 너! 강미영맞지? 그 세상이 재미없다고 하는녀석!" "어?어 내가 강미영인데.." "아아 됫고 곰아!!어서 올려 나 팔이랑 발 빠질꺼같에!!" "okay!@금방올려줄께@@" 곰의 자신잇는 발언과함께 점점 몸이 올라가는걸 느끼는 미영 잠시후 미영의 문이 3층의 한교실로 이끌러져 들어보내졋다 "헉헉...진짜 나까지 죽는줄알앗내..어이!강미영 고맙다 세상에서 제일하기힘든 체험까지 시켜주고 헉헉.." - 산 끌려 올려지자마자 바닥에 누워서는 헉헉 되며 고맙다고한다 "왜....어째서 나를 살린거야? 어째서?" "야 너! 인생이 재미없다고 햇지?세상이 지루하다고햇지?" -곰 어째서 나를 살렷냐는 말에 곰이 나보고 물엇다 "어!세상이 너무 지루해서 너무 심심해서 다음생에 는 더재밋을줄알고 뛰어내렷다 !" '' 쾅!! '' 내가 소리치자 산이 주먹으로 옆에잇던 책상을 내리친다 그리고 나한테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며 말한다 " 우리랑같이 놀자 세상에는 재밋는것도 잇다는걸보여줄께^^ " 그때이후로 내인생이 조금변햇다.....하지만 아직도 세상은 지루하다..세상을향해 날개짓을하는데 그하늘에서 비가내리는듯이...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