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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미국로사. 유저들이 화났다
작성자 중위5습하르타 작성일 2010-07-05 00:01 조회수 8
헬나님꺼 퍼왔습니다.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 `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o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밸런스 붕괴가 산사태와 같다, 유저의 고려를 무시하고 흥미 위주의 플레이만 지속되고 있다. 뿌리없는 묘목앞에 거친 사막 바람이 불고있다고 해야하나 모르겠다. 재밌다고? 그렇다면 다시 눈을 뜨고 살펴보라.  이게 어딜 봐서 "차세대 대전액션 게임" 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부터 나는 이 게임에 다신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출처:아만툴 







미국 로사가 나왔을떄부터 저는 로사가 
차세대 액션게임을 넘어서 글로벌 액션게임이 되는게 아닌가
이 게임을 했던것이 옮았다.
. . .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국 로사가 나왔을때즈음 로사는 이미 클로즈베타를
진행하고 있는 아직 오베전의 기대작 게임이였죠


게임에는 비매너 몇명, 비매너가 많아도 게임자체가 재미있으면 
그게임은 결과적으로 흥행하게 됩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게임이 유명해지면 아직 게임이 즐거운 몇몇 어린 유저들이
실명제가 아니고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상대를 비판하거나 욕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비매너나 무개념 유저가 많아지게 됩니다.

그런의미에서 게임은 유명새를 타고있다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게임은 오래갈수록 갈수록 하향새를 탑니다.
아이디어가 소진한 개발자나 운영자들이 게임을 부랴부랴
막장으로 업데이트 해가기 때문이죠

RPG게임은 좀 오래갑니다만, 대전게임인 FPS나
대전액션 게임등은 종종 2~3년만에 망하기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아트 오브 워'와 '요구르팅'이 있지요

그런의미에서 서든어택이나 겟엠프드는 상당히 오래가는 게임이라고 
볼수 있지요.



로스트사가도 표면상이나 뭐 긴밀히 말해서
게임 자체는 흥행세 입니다.
일단 업데이트가 빠른편이고 게임 자체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끊고 싶어도 도저히 못 끊는 경우가 다반사죠

솔직히 말해서
게임은 엄청나게 재미있습니다.
밸런스가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지면 혈압이 오르기 마련이지만
계속 이긴다면 게임 자체는 정말 참신하고 재미있습니다.

이건 사실이죠

레어장비나 용병등이 타사 게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독창성 덩어리니까 장비나 용병쓸맛이 나죠



진짜 긴밀히 말해서 게임은 정말로 성공적입니다만.


게임을 유지하는 수단이 더럽다는겁니다.


게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돈이듭니다.
아니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에서 ALL연령가를 걸어놓고

사행성에 가까운 도박형식의 장비뽑기.

10~20판 해야 겨우 1만원 벌릴까 말까.


그러면서 장비 자체의 밸런스는 참으로 볼만합니다;



오랜시간동안 참아오면서 게임을 플레이 해왔지만
정말 장비나 육성때문에 진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정신없이 손을 움직여가며 오직 컨트롤만으로 상대를 반피 줄어놨더니
아이언 나이트에 달려있는 사진기 한방 맞으니 그대로 죽어버립니다.


별로 많이 맞은거 같지도 않은데 정신차리고 용병채력 확인해보면
뭔가 이상할 정도로 채력이 많이 달아있습니다.
허둥지둥 상대의 강화수치를 보면 +30이 넘어가는분들이
허다합니다;


계속 져서 열받아서 장비나 육성을 지를려니
어마어마한 페소의 압박에 결국 무릎을 꿇게 됩니다.

하지만 확성기 2만원짜리 몇개만 지르면 페소의 압박은 그냥 뚫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진짜 돈 질러도 될까'몇번 망설이게 됩니다.




제가 아는 몇명도 장비와 육성지르다 괜히 돈 질렀다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확실히 로사에 지른 돈을 다 돌려서 다시 제가 가질수만
즉 환불이 가능했다면

전 지금쯤 소설책과 만화책에 파묻혀 살았을겁니다.

아니 PSP나 사서 애니다운....말고 

하여튼 그 돈으로 다른일을 했을겁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게 쓰게 되었지만


로사가 이런 수단이 아닌
좀더 건전하고 재미있고 참신한 수단으로


아니 치장만 대량으로 추가하고 올 캐쉬탬으로 매겨도

괜찮은 돈벌이가 될꺼고 밸런스 문제도 없을텐데...


왠지 잘못된 길을 걷는 로사가 너무나도 안쓰럽습니다;;






로사가 초심으로 돌아가길 바라면서



이상 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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