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맹구이야기 | |||||
작성자 | 소위4길로go | 작성일 | 2010-06-26 08:58 | 조회수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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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맹구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기억력이 아주 나빴어. 그런데 엄마가 맹구에게 두부를 사오라고 해서 이번에는 꼭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두부두부두부라고 하면서 길을 갔어. 그런데 길을 가고 있는데 뻥튀기 아저씨가 뻥이요 해서 두부두부두부 뻥이요 라고 하면서 갔어. 그런데 이번엔 하루라도 거짓말 못하는 양치기 소년이 '어 저기 전봇대 넘어간다.'라고 했어. 그래서 두부두부두부 뻥이요 어 저기 전봇대 넘어간다라고 하면서 걸어갔지. 그런데 이번엔 거지 아저씨가 니 모하노라고 해서 두부두부두부 뻥이요 어 저기 전봇대 넘어간다 니 모하노 하면서 걸어갔어. 그리고 두부장사 앞에서 두부두부두부 라고 했어. 그래서 두부장사가 두부를 줬는데 뻥이요 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두부장사가 너 한번 혼나볼레???라고 말했더니 맹구가 어 저기 전봇대 넘어간다라고 말했어. 그래서 두부장샤가 어디어디라고 했는데 맹구가 니 모하노??????????????라고 말하는 바람에 맹구는 두부장사에게 꽤나(?)맞았다..... ㄱ- 2. 어떤반에 "맹구"라는 아이가 있었어 그 아이는 받아쓰기를 엄청 못했어. 그래서 선생님이 맹구한테 받아쓰기 숙제를 해오라고 했어. 맹구는 집에가서 엄마한테 물었어 엄마는 그러니깐 니가 맹구지라고 했어. 맹구는그걸 받아적었어. 아빠는 그때마침 친구랑 화투하고 있었어.맹구는 아빠한테 물었어. 아빠는 니 재산 다 가질판국 이구나라고 했어. 맹구는 받아 적었어. 맹구는 형한테 물었어 형은 노래를 듣고있었어. 맹구는 형한테 물었어 형은 "날좀 버리지 마요"라고 헷어. 맹구는 그걸 받아 적었어. 동생한테 갔어 동생은 TV이를 보고 있었어. 맹구는 동생한테 물었어.동생은 0607005454라고했어. 맹구는 그걸 받아 적었어. 다음날 선생님:너숙제는 해왔겠지 맹구야! 맹구:그러니깐 니가 맹구지. 선생님:너 숙제 않 했구나.벌로뭐 밨을래!! 맹구:니 재산 다 가질판국 이구나!! 선생님:교장실로가자!! 맹구:날좀 버리지 마요. 선생님:그럼 엄마랑 상담 이라도 하자꾸나.전화번호대!! 맹구:060 700 5454 그렇게 해서 맹구는 퇴학을 당했슴니다. 3. 어느 마을에 맹구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이 아이는 학교에서 작문을 해오라는 과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맹구는 작문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물어보니 때마침 어머니께서는 통닭구이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통닭이 오븐 밖으로 뛰쳐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통닭이 날아간다!!! 어서 잡아봐!!!" 라고 하셨습니다. 맹구는 어머니의 말씀을 받아 적었습니다. 그 다음, 맹구는 아버지께 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텔레비전으로 도둑을 검거하는 장면을 보고 계셨습니다. 아버지는 도둑을 보고 "어휴~~~저런xx같으니라고" 라고 하셨습니다. 맹구는 또 받아 적었습니다. 맹구는 동생한테 갔습니다. 동생은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게임기에서는 이런 소리가 나왔습니다. "슈퍼마리오~~~~" 맹구는 또 받아 적었습니다. 그 다음, 맹구는 누나에게 갔습니다. 누나는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책 제목은 "산넘고 물건너" 였습니다. 맹구는 또 받아 적었습니다. 맹구는 또 다시 동생에게 갔습니다. 동생은 게임에 이겼던 것입니다. 동생은 "나이스!!!!!"라고 하였습니다. 맹구는 또 받아 적었습니다. ----------------------------------------------------------- 다음날 선생님은 맹구에게 작문숙제를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통닭이 날아간다!!! 어서 잡아봐!!!" "어, 어디?????" "어휴~~~저런xx같으니라고" "야 선생님보고 무슨 그딴 소리를 하니??? 너 다시 말해봐" "슈퍼마리오~~~~" "아니 얘가 진짜~~!! 야 니네 집 주소 뭐야?????" "산넘고 물건너" "너 진짜 교장선생님께 데려가야겠다!!!!!" 그러자 맹구가 하는 말. "나이스~~~~~~~~~~~~~!!!!!" 4. 어느날 맹구가 선생님 에게 문장 써오기 숙제를 시키셨다. 맹구:엄마, 한문장만... 엄마: 통닭이 날아간다~ 낚였다~!ㅎㅎㅎ 이번에는 아빠 방 .. 아니 화장실에 갔다. 맹구: 한 문장... 아빠: 빨랑 꺼x이xxxxxxx같은 놈아 빨랑 닫어!! 맹구는 이번에는형의 방에 들어갔다. 맹구: 한.... 형: 1,2,3,4,5,6,7,8,9 맹구: 땡큐!! 이번에는 누나 방에 들어갔다. 누나: 유리상자~^^ 신이난 맹구는 옆집에 사는 목사님 댁에 쳐들어 갔다. 맹구: 목사님 한문장.. 목사: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음날 쌤: 오늘은 맹구가 발표를 하겠어요.. 맹구: 통닭이 날아간다~! 아이들: 어디?? 맹구: 낚였다. 쌤은 조금 화가 났다. 맹구: 빨랑 꺼x이xxxxxx같은 놈아 빨랑 닫어!! 알고 보니 뒷문에서 교장선생님이 들어오고 계셨다. 교장: 너 ,너희 집번호 뭐야?? 맹구: 1,2,3,4,5,6,7,8,9 교장: 너희집 어디야?? 맹구: 유리상자~^^ 교장: 더이상 참을수 없어 너 퇴학이야!! 맹구: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