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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뱃보이 떨어지다.
작성자 소위4더득이 작성일 2010-05-30 13:31 조회수 32
어제 은빛이랑 pc방을 갔다.

맨날 가던 아이넷 말고 인투스란 새로생긴 pc방을 애들이 가자고해서

따라갔다.

pc방 새로생긴 곳이라 역시 매우 좋았다.

의자도 매우 푹신하고 모니터도 우리집 1.5배 같았다.

로사를 켰다.

켜니 다운이 뱃보이 길마님한테 나를 추천해 텟을 보기로 약속했다.

매우 기대됬다.

내가 뱃보이가 되다니.. 김칫국

텟보기전 은빛이랑 1:1을 하면서 손을 풀려고 했다.

역시 좋은 pc방인 만큼 렉이 전혀 안걸렸다.

3판하고나서 다른 사람이랑 1:1을 하려고 했다.

시작하자마자 내 용병이 안나온다.!!

상대방도 그렇나보다.. 똫같이 10초정도 후에 용병이 나왓다.

처음에는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 용병이 멈추기 시작하면서 1:1상대가 내 뒤에서 조준샷을

한게 아닌가?

분명 난 찌르기하고 핵펀을 쓰려고 했는데;

내가 죽었다.

당연히 pc방 pc는 좋으니까 상대방 렉일걸 확신하고 렉잇냐고 물어봣다.

없댄다. 자기도 pc방이랜다.

내 용병은 계속 돌더니 3:0으로 졋다.

순전히 렉땜에 2:0에선 그냥 죽었다.

다른사람이랑 할때는 렉몬이 걸리지 말아라 하면서 1:1을 딴사람이랑 했다.

또그런다.

3:0 뭔상황인지..

은빛이랑 할때는 안걸렸는데...

pc방 옆자리인 은빛을 보니 본부에서 용병이 안바뀐덴다...

헐;;

너무 사양이 좋아 그런건지 은빛이랑 나는 pc방 비난을 했다.

그때 차누52가 1:1을 걸어왓다.

로사인중에서 가장 친한분 중 한분.

나의 부럼 대상이자 내가 가야할분.

친구랑 해서 그런지 그때는 나도 몰르게 렉이 잘 안걸렸다.

2:2까지 끈질긴 승부였다.

솔직히 중위3이랑 소위3이면 은빛이 보기엔 잘한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뱃보이 들어갈려면 이정돈 이겨야 되겠다 생각했다.

막판 시작..

하자마자 내 용병이 떨어졋다..

뭔상황인지..

차누는 용병이 늦게 솬됬다...

내가 떨어진지 모르나보다..

하는 중 내가 사진기로 찍고 찔럿다.

오 핵펀치만하면 내가 이긴다.



복서로 바꾸려는데 바뀌지는 않고 용병이 뺑뺑 돈다..

3초동안 유지됫다..

갑자기 차누가 순간이동해 내 뒤에서 핵펀을 갈긴다..

퍽.. 쿵 퍼퍼퍼퍽..

개피됫다.. 낙뎀 10찍은 덕분에 살았다.

상대는 반피가 넘고 나는 개피..

뻐기긴 햇지만 질수밖에 없었다.

지고나서 또 다른 사람 1:1을 했다.

첫판 하는 도중 갑자기 텟을 본댄다..

아까운 500원을 내고 나갔다.

순간 걱정이 스쳤다.

또 렉걸리면 어떻하지?

제발 제발 했다.

상대는 뱃보이 길마 대위 4인가 5인가..

복서 렙 60의 랭커

상관 없었다.

나는 슈퍼물소위 3호봉(지금은 4호봉)

첫 판을 시작했다.

무리없이 시작했다.

내가 먼저 번지를 시켯지만 상대의 풀스킬 콤보를 맞는바람에 졋다.

두번째 판..

비극이 시작되었다.

내 용병이 약10초정도 늦게 솬됫다.

이정도면 사진기 조금 채워질 시간인데..

평타전이 이어지는 도중 내가 사진기를 찰깍 찍엇다.

바로 찌르기 하고 핵펀치를 하려했다.

복서로 바꾸려는데.. 또 용병이 제자리에서 뺑뻉돈다...

망할..

상대는 핵펀, 승천 강화 40..

뺑뺑 돌다가 갑자기 내 캐릭이 핵펀을 맞으면서 떠올랏다.

쿵,, 승천,, 쿵,, 퍼퍼퍼퍽 낙뎀..

살긴 살았지만 오래가지 않고 죽었다.

2:0.. 제발 보정은 이기길..

처음 시작할때의 3:1 승리는 물건너 가고 내 목표가 바뀌기 시작했다.

보정인지 몰라도 내가 평타전에서 이기고 있었다.

찌르고 스벤 올리고 소폭 또 올려셔 마피아로 쏘려했다.

마피아로 바꾸려는데.. 또 돌았다... 

그러다 갑자기 트헌으로 바뀌었다.

나는 반사신경적으로 쐇다.

나는 그러다 역스킬을 당해서 한번에 죽었다...

이런 어이없는경우가..

번지만 햇으면 내가 100% 이기는건데..

헐..

뱃보이 길마님이 처음에 선언을 했었다.

3:0은 안됍니다..

난 3:1을 예상승리인데...

옆에 있던 은빛이 봣을땐 내가 개쳐발린 줄 알겟다.

슬픈 마음으로 방을 나왔다.

렉이라고 말하기에는 안믿을거 같았다.

내가 pc방인 줄 알기때문에..

다운한테 말하려고 햇지만 다운도 맨날 가는 아이넷pc만 알지 인투스pc에 대해

서는 모른다...

변명도 못하고 나왔다.

마음속으로 울었다..

은빛을 보면서 웃긴 하지만 난 웃는게 아니다..

지금 당장 또 텟보자고하면 날 찌질이로 보겟지?

내가 중위 5호되고 보자.

다운 소령되고 나 5호되고 뱃보이 길마 발를거다.

은빛은찌질이라 중위될려나.

원래 나는 3:1로 이겻여야 될 사람..

뱃보이 내가 꼭 들어가고 만다.

추천 필요없다.

내가 들어간다.

길마 부마 내가3:0으로 다바른다.

참고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영스포렉츠 앞 pc방 가지마셈.

은빛한테 물어봐도 알겟지만 쓰레기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탈도 햇는데 윳놀이가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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