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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작성자 중위1【하이스피드】 작성일 2010-05-22 09:59 조회수 11
네.
보다시피 저는 메이지 유저입니다
-조커와 크마같은 근접캐도 있지만-
아메의 비중이 매우 큰 유저지요

근데 팀데에서의 타이거 
짜증나기 시작합니다

※아메
☆타이거

※-------------☆

이정도 거리가 떨어져있는데

※☆

어느새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속이 어떻게 이렇게 엄청날수가있죠?
날개달으면 완전 우주기지 유영하는거같네요

처음봤을떈 그저 그렇겠지 했는데

몸스킬좀 봐요
지뢰나 냉폭같은거 다 피해서 가요
뭔가 대응책이 있을줄알고 만들었나본데
솔찌 타이거 몸스 캔슬당하는거 하루에 몇번 못봅니다
그냥 도망가는 절 보게되네요

짜증납니다, 타이거

아메 유저로서는 데미지를 하나 입히지도 못하고
치고빠지기에 짜증도 나고
꼬리스킬도 처음엔 밸런스 캐다!! 하면서 좋아했는데

파메나 아메,메딕유저에게는
그저 걸림돌이 될 뿐이네요

그래요, 그럼 꼬리는 그냥 넘어가 봅시다.(크마옷도 콤보방해하긴 매한가지니까요)
이속부터 줄여주시기 바래요
도데체
어떻게 오는지 감을 잡을수가없습니다
이속이 괴물이라서 
날개까지 달으면 제트기 부럽지않구요
점공을 점프해서 피해도 따라잡더군요

타이거의 이속을 조커정도로 줄여주면
조커보다야 약하겠습니까

그치만 지금 이 타이거는
너무나도 상대하기 까다롭고 (전 용병을 통틀어 제일)
이속이 느린 마법캐릭터에게는
그저 공포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네요

특히 몸스랑 이속,
뭔가 하향이 필요합니다

베타때는 메딕 몸스 무중력으로 바꾸시고
과감하게 밸런스 패치까지 해놓으시고

오픈하니까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느낌이 듭니다

밸런스는 맞춰야할것아닙니까

돈벌 생각으로 용병 만드나요?

제발 밸런스 잘 맞춰진 용병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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