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집단전술의 경향 in LOSTSAGA | |||||
작성자 | 소령1세렌 | 작성일 | 2010-05-13 16:37 | 조회수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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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로사 초기부터 전술의 기본은 견제, 돌격, 방어. 견제로 피해를 쌓고 빈틈을 만든 후, 돌격하여 더욱 큰 피해를 줍니다. - 2 - 돌격과 방어가 맞붙는 싸움에서 중요한 것은 머리수. 먼저 상대방을 드랍시키면 번지 데미지 뿐만 아니라 남은 상대방에게 집중공격으로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 3 - 여기서 기지방어(=기방)의 등장. 시작지점에서 싸우면 서로 드랍되어도 우리팀원은 바로 합류해서 훨씬 유리합니다. 팀데스매치에서는 부활무적까지 있어서 더욱 견고하지요. 시작지점의 지형이 불리하거나 양 팀의 실력차이가 커야 기방을 깰 수 있습니다. - 4 - 과도한 튀플을 막기 위해 부스터금지, 펭귄 패널티가 생겼듯이 <장비>와 전술급 범위, 사정거리의 레어장비로 기방을 공격하고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도 용병교체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콤보를 쓸 수 있고 KO 스킬회복으로 콤보를 반복해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장비, 요령을 갖춘 돌격대장과 빵빵한 백업이 있다면 기방을 깰 수 있습니다. - 5 - 새 장비의 조합은 '진형짜고 기다리면서 공격을 받아치는' 식의 전술을 깹니다. 그 동안 기방의 폐해를 지적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고 게임을 공격적/적극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니 환영할 일입니다. 다만 플레이 수준의 상한선이 높아져서 이를 견뎌낼 실력과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한 건 부담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