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사가의 현실. | |||||
작성자 | 소령4MiNICdol | 작성일 | 2010-04-21 15:25 | 조회수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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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에 유난히 비매너 , 무개념 이라 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대전 액션 게임이라는 장르 때문에 승패에 따라 서로 감정이 상할 수는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하지만 이런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몇 분들이 로사를 하면서 서로 얼굴을 붉히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때문에 오히려 짜증만 가득 나서 접속을 종류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로사는 아직 유저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만나는 분을 또 만나고 또 만납니다. 게임에서 져서 짜증이 나더라도 조금 참고 웃으며 패배를 인정 하거나 자신의 승리를 과신하지 않고 상대를 조금 배려한다면.. 다음의 만남도 즐겁지 않을까요? 로사를 그만두지 않는 이상 자신과 싸운 상대와는 반드시 만나게 됩니다. 그것도 자주 말이죠. 그러면 만날때 마다 서로가 화만 난체 로그 아웃 하실겁니까? 자신이 이겻다고 또는 졌다고 욱해서 상대방과 싸우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그리고 로사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즐기라고 있는 거구요. 그냥 지더라도 다음에는 이길테다 하면서 승부욕을 불태우며 웃으시고 이기면 훗 나좀 잘하나봐 하면서 길원 혹인 팀원끼리 또는 자기 혼자서 만족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인간 자체가 덜된 분들도 계신데요.. 그냥 지든 이기든 상대한테 시비걸고 .. 욕하고 .. 이런 분들은 현실에서 삶이 순탄치 못하고 불쌍한 삶을 사시는 분들입니다. 게임에서라도 자신이 우월해 보이려 하고 쌘척 하는 분들이니 여러분들이 웃어 넘겨주세요.. 아니면 스샷 찍어서 복수 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저도 이 글 올리기전에 그런 분 한분 만나서 스샷 이나 올립니다. 서로 한 마디도 안하다가 마지막에 저 한마디 하시네요.. 항상 웃음이 가득한 로스트 사가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