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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무서운이야기비밀..
작성자 소위2퓨른챵공 작성일 2010-04-12 17:06 조회수 137
어느날 내가 학교에서 보충때문에 수업마치고 밤길을 걷는데..갑자기 이상한 그림자가 나타났다.. 나는 뭔지 몰라서 그냥 걸어가는데.. 뒤에서 사박사박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뒤를 빠르게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잘못 들었을거 라고 생각하고 그냥 집으로 가는데 집앞에서 사박사박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집안으로 빨리 뛰쳐 나가서 불을 키고 TV앞에 앉아서 TV를 보았다.그런데 TV가 갑자기 꺼졌다. 전등도 꺼졌다. 불이 나간것이다. 나는 촛불을 찾을려고 돌아다녔다. 그런데 마루에 또 이상한그림자가 있었다. 나는 "누구세요?"라고 묻자.. 그림자는 아무 말도 하지않았다.. 그래서 내가 그림자에게 다가가 만졌는데.. 만져지지가 않않다..나는 생각으로'귀신이닷'하고 생각하며. 조심조심 밖으로 도망쳤다.. 그때 "음머어~~"하고 소가 울보짓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집 옆엔 외양간이 있다. 가보니 소가 죽어있었다.
나는 '그다음은 내차례인가'하고 생각해서 뒤를 보는순간 그림자가 칼을 들고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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