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쇼팽에튀드 op10-4 | |||||
작성자 | 대위4쇼팽 | 작성일 | 2010-04-01 13:03 | 조회수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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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번 C# 단조 3부 형식으로 손가락의 민첩함과 독립성을 목적으로 한 연습곡으로, 오른손과 왼쪽속의 균등성을 추구하고 있는곡이다. 4/4박자 프레스토. 전형적인 기교 연습곡인데 기교상만 으로만 본다면 연습곡 중에서 가장 어려운 작품에 속한다. 끝없이 헤집고 다니는 '무궁동'이라 할수 있는데, 대단히 빠른 손가락의 움직임과 탄력이 필요하다. 딱히 이 연습곡의 제목이나, 별명은 없었지만, 상당히 히트했던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나오면서 어느샌가 추격이라고 불리는것 같다. 특히 손가락의 움직임과 탄력이 필요하며, 특히 손가락이 모아져싸 펼쳐졌다 하는 과정에서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가. 흔히 잘 치지 못하는 연주자들의 경우, 이곡을 재빨리 쳐내려 하는 욕심 때문에 악상기호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물론 쇼팽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