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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4차 클로즈베타 플레이소감
작성자 하사4k7978 작성일 2007-11-05 16:54 조회수 261

아...이번 4차 클로즈베타 때는, 아쉽게도,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많이 하지

는 못했습니다...그러나 그 짧은 시간에도 눈에 보이는 몇 가지 특성들이

있더군요...........

1.렉
네. 이번엔 유난히 렉이 심하더군요. 핑도 정상인데, 번지 당한 유저가 다

시 올라와서 공격을 하고, 대쉬 공격 시에 뒤늦게 밀려 나가고, 한 번은 

포로가 달리더군요;;ㄷㄷ;; 왜 이렇게 렉이 심했는지는 모르겟으나,

다음 클베땐 보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2. 여전히, 밸런스
허;; 이번에도 역시 파메와 관우가 날뛰더군요..

''허 나도 저걸로 해볼까'' 하고 상점을 보니, 9000,9900원;;

점점 가격이 높아지는 것 같군요. 이러다가는 5차땐 만원을 초과하겠습

니다... 
-캐릭터 문제점
관우.
네.. 굉장한 캐릭터죠. 대쉬 공격한번에 저만치로 밀려나가고, 

엄청난 사정권과 파워;; 세 공격필 게이지를 모두 채워주는

보조 필살기까지;; 사람들이 죽어라 관우를 사려고 돈 버는 게 

당연합니다... 사정권 축소와, 공격력 감소가 시급하다 생각됩니다.

파이어 메이지.
절대 관우에 뒤지지 않는 캐릭터죠.

두 공격필은 모두 누워있는 적까지 공격하고,  이단점프까지 있습니다.

두 명의 파메가 있는 곳에서 누우면, 빠져나가기가 상당히 힘들더군요.

게이지를 채움과 동시에 드넓은 시야를 가지고 상대편의 움직을 살피

다가 텔포로 이동해서 때리는 파메는, 정말 언밸런스 합니다.

메테오 사정거리 축소와,  이단 점프 기능 박탈(?)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단점프.
이것도 하나의 문제점이라 봅니다. 로빈후드는 필살기 하나가 

이단점프 패시브 기능인데, 아이스/파이어 메이지와 사이버 메

딕은 ''그냥'' 이단점프 기능을 갖고 있더군요. 메딕과 아이스 메이지는, 

이단점프까지 뺏어버리면, 너무 인기없는 캐릭이 될 케니, 그렇다 치더

라도. ''사기캐릭''중 하나로 판단되고 있는 파이어 메이지에게도 

이단점프가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날아다녀요;;

파이어 메리지에게서 이단 점프 기능을 뺏던지, 약간 더 좋은 로빈후드

의 이단점프 기능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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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번 4차 클로즈베타 땐, 시간이 안나서 별로 로사를 못 했습니다..

아쉽군요... 저렇게 문제로 생각되는 점들을 늘어 놓고도, 머릿속은 온통 

로사 생각;; 이거 참 중독성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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