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갇다다의 하소연 | |||||
작성자 | 상사1갇다다꿍했쪄 | 작성일 | 2010-01-31 20:19 | 조회수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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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에 올려도 덧글이 없어서 본캐로.ㅋ 헐 개학에 겹쳐서 우리집 하루에 하나씩 나오는 전설의 똥컴이라 ㅋㅋㅋ 저의 슬픔을 글로 설명해드림ㅇㅇㅇ... 1. 로사 로그인을 했다. 2. 잡게시글을 보면서 게임할 준비를 햇다. 3. 아나 ㅋㅋㅋ 개스크롤 압박 게시글봤어.ㅋㅋㅋㅋ 으앜 손가락ㅋㅋㅋㅋㅋㅋ 4. 게임시작 버튼을 눌렀다. GAME START!!! 5. 개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있었다. 6. 재앙의 시작 7. 이상한 오류가 떳다. 그냥렉이겟지.. 하고 그냥 넘긴다. 8. 재시작 9. 또 오류가 떳다. 자세히 살펴봤다. 10. 전체크기:9M 남은크기:-688M, 로스트사가필요크기:397M....ㅋㅋㅋ..ㅋ... 11. 개절망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이럴순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hind story------------------------------- 개 떨리는 마음으로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클릭 <<어제까지만 해도 로사실행됏다. 슬롯 '이름' 에서 '크기' 로 변경 <<용량비교로 쵝오乃 그후 약 10초간의 딜레이... <<똥컴인 관계로 졀라 경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라 메이플 용량이 약1600mb인데 우리누나가.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믿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량 약14,000mb(약14기가)짜리 프로그램 설치해놨어.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 없나.ㅋㅋㅋ 맨날 나보고 용량 어쩌저쩌 하건만.ㅋ (솔직히 메이플 까는데에도 엄청난 사투가 있었음ㅋ) 14기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인생을 살면서 개슬픈 이야기중 하나임ㅋ 그리고 여기서 내가 살면서 개슬픈 이야기중 하나를 또들려줌 ㅇㅇㅇ 그건 내가 한여섯살쯤 일이엿다. <<<쿠쿠쿠 누나가 악당이 돼는순간ㅋㄷㅋㄷ 누나가 엄마 돈을 말도 안하고 썻다 <<절도죄 누나는 나에게 말했다. "내가 나중에 뭐 사줄테니까 이돈 니가 썻다고 해주라." 나는 여섯살 누나는 초딩ㅋ <<아 어리당ㅋ 뭣모르던 나이라 그냥 "응 알겠쪄" <<쪄? 라고 하고 넘겼다. 그리고 엄마가 와서 물었다, "엄마돈 누가썻니?" 나는 당당히 말했다. "나" 우왕ㅋㅇ카우카우ㅏㅋ우ㅏㅜ카콬아ㅗ아ㅗ앙옹와오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순간 엄마는 매를들고 오더니 나를 졀라 후려쳣다. 우와오아ㅗㅇㅇ오앙ㅇ와오앙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문도 모른채 그냥 쳐맞던 나는 최근에서야 알게되었다. 누나가 가져간돈은. 나는 그냥 천원~오천원 사이로 생각하고있었다. 그러나 나의 오만함이엿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만원가져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ㅏ쿠아ㅜ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왠지 화났다 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 나의 종아리는 이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