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민이 있어요 | |||||
작성자 | 소위2검은놈 | 작성일 | 2010-01-31 19:38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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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가 저랑 남동생을 차별대우하는 것 같습니다...ㅠ//ㅠ 이거...뭔진 모르겠지만 기분 엄청 나쁩니다. 치사해서 엄마한텐 말 안하려구 했는뎃, 한 두번이 아니라 매일 반복적이어서 좀 욱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이러다가 정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ㅠ.ㅠ;; 이 생각 하면 게임할 맛도 안나고, 강화나 진영이나 이런거 해도 갑자기 울컥해서... 기분 정말.... 예를들면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컴터를 하는데 그걸 엄마가 아는 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냥 남동생한테 먼저하라고 양보를 했고, 남동생은 만화 영상을 거의 20개쯤 봤습니다. 근데 제가 하려는 순간 엄마가 들와서 "컴퓨터 왜 해." 저만 혼났습니다... 전 아직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로사 미홈만 들어왔는데... 참... 이런세상 살 맛이 안나네요... 해결책은 없는것 같고... 아동학대 및 차별으로 신고하기도 참,,, 아무나 댓글만 달아주세요 <-이상황에도 댓글 구걸하냐 요즘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정부군님들께도 괜히 시비를 째게 되고... 이러다 비매로 낙인찍힐지도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그런 현상 있었다면, 정식으로 사죄드리며, 앞으로도 양해 구하는 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