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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랜만에 내머리에서 나온 새로운 케릭터.
작성자	중위1sjm920	작성일	2010-01-28 21:28	조회수	153
아.. 야자시간 2시간동안만 깨작그려본 새로운 케릭터 이름 : Wander Butterfly (방황하는 나비) 간단한 소개 : 방황하는 나비라고 지은 이유는 스킬의 능력 때문에 이름이 지어 졌다. 점프한 다음 여러 동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모습이 마치 나비같고, 자신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 쪼큼 거대한무기를 들고 다니며 전장을 누비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 졌다. * 스킬소개 모자 : 공중액션 [귀걸이] 점프 한뒤 공중에 몸이 떠있을때 공중에서 대쉬, 방어, 스킬 사용(일부만)등 가능하게 한다. 망토 : 니킥 [이교도십자가가 달린 체인] ; 오른쪽 무릎으로 앞으로 나아가며 상대방의 복부를 쳐서 상대방이 무릎을 꿇게 만듬 갑옷 : 소이유탄발사 [ <남케옷으로..>안에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겉에는 까만 롱코트와 까만색의 심플한바지 ] ; 코트 안에 숨겨놓고 있던 소이유탄을 발사하여 무기로도 안닿는 거리에 소이유탄으로 불을 생성한다. 무기 : 유탄속사 [ 리볼버 형식 휴대용 유탄발사기 ] ; 정면에 있는 적에게 지금 장전되어 있는 수만큼의 유탄을 발사한다. 예를 들어 한발만 남았다면 한발만 쏘고 2발이 있다면 2발만 쏜다. 즉 4발이 모두 장전되어 있으면 4발 모두 발사한다. 하지만 1발도 장전 되어 있지 않았을땐 스킬무적 효과를 얻으며 4발모두 즉시 장전하고 쿨타임이 생긴다. * 좀더 자세한 설명 이 케릭터는 공중에서도 스킬을 쓸수 있는 장점과 유탄이 발사된후 터지는 장점으로 다인전에서 많이 애용할수 있다. 하지만 한번 발사 하고 난후 딜레이가 2초나 되기 때문에 한발쏘고 2초를 기다리고 한발 쏘고 2초를 기다리고를 해야 하기도하고 유탄이 상대방 바로 앞에서 터졌을때 상대방이 날아가기 때문에 많은 번거러움이 있다. 하지만 그만큼의 파괴력도 좋기 때문에 안좋다고 까지 할건 없다. 그리고 무기의 장점은 또 하나 있는데 사거리가 다되어 더이상 데미지를 입지 않게되면 그 장소에서 바로 터져 버린다. 상대방을 맞췄을 때보다 많은 대미지도 안들어가고 약간 움찔하는것 뿐이기 때문에 이것 또한 같은 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케릭터의 무기의 장점은 누워 있는 적에게도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누워 있는 상대를 보고 유탄을 쏘면 그 유탄이 터지면서 상대방이 뜨기 때문에 더욱 많은 콤보를 연계할수도 있다. 소이유탄은 육군보병의 수류탄 처럼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땅에 닿으면 터지는데 그 터지는 시점에서 바닥에 불이 생긴다는 것이다. 물론 수류탄보다 멀리 날릴수도 있다. 그 불은 쉐도우 어쌔신의 독살술 처럼 지속대미지를 입히나 이동속도 감소가 없다. 오히려 속도를 더 높혀준다. 어떻게 보면 자해하는 방법이지만 속도를 높여 상대방의 진지로 빨리 돌격하여 승리로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 될지도 모른다. 니킥은 레슬링이나 킥복싱 같은 여러 스포츠에서나 싸움할때 많이 보았던 것일 것이다. 하지만 이 니킥은 상대방을 잡고 때리는게 아닌 자신이 앞으로 나아가며 상대를 타격하는 것이다. 상대방은 맞으면 넉백효과와 무릎을 꿇게 되는 강타효과를 맞게 된다. 이 이후에 자신이 생각하는데로 콤보를 넣으면 된다. ㅇㅅㅇ * 작가만의생각... 고3이면서 야자시간에 공부는 안하고 [공의경계] 상하권을 마스터 하지 않나.. 폰겜을 하지 않나.. 심지어 이제 로스트사가 게임 케릭터를 생각해내지 않나... 크흙.. 난 공부는 안됄거 같아.. ㅠㅠ 그렇다고 그림도 잘그리는게 아니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ㄱ- 그나저나 내 그림보고 욕하는 사람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