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황 | |||||
작성자 | 대위4발레스파이어 | 작성일 | 2010-01-13 23:21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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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눈발을 가르며 '사회적'으로 성실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래봐야 도시락까고 잠이나 자는 주제이지만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구요. 이제 나를 위한 삶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겁니다. 비록 나 자신을 버리는것일지라도 버리지 않고서는 버틸수가 없더라구요. 이제 아이처럼 철없는 짓은 못할지도 몰라요.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어린아이인 청소년기를 늦게 겪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단 한가지 확실한건 난 이제 성인이라는 사실. 글이 좀 느끼하고 더러워서 완료버튼 누르기가 겁나지만 그냥 눌러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