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비매너를 당한후의 후기. | |||||
작성자 | 중위2용을낚는어부 | 작성일 | 2010-01-04 21:33 | 조회수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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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금 킬마 길드의 xx슈 라는 분에게 "xxx년"이라는 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혹시 저에게 하신 말씀이 신가요?" 했지만, 되돌아오는 건 빈정상하게 하는 말투와 치욕뿐.. 그러자 문득이 생각이 들었다. 선조들의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개풀이.. 선조님들 그 말 틀렸어요!! 저는 곱게 말했는데 오는 말은 더러움의 극치였어요. 그러자 문득 또 다른 생각이 떠올랐다. "인간이라고 다 인간이냐? 인간다워야 인간이지." 이것을 해석해보면 외형적으로 인간이라고 해서 다인간은 아니 다는 것과 인간이 내적으로도 인간다워야 진정한 인간이라는 것. 한마디로 언어와 수학 등을 세계에서 약속을 잡고 그 약속된 어휘를 공통하게 사용하듯이 '인간'은 인간이라고 규정한 어떤 약속된 기준이 있다는 건대 그것을 지키지 못한 인간을 저렇게 부른다는 거 아냐? 이 생각까지 미치자 앞서 말한 속담의 정당성을 다시 알 수 있게 되었어. 선조님들이 말한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은 방금 말한 '인간'에 충족된 사람을 가리켜서 하는 말이라는 거지!!! 왜냐하면 보통사람들은 저 규범에 다 속하거든. 여기 까지 생각이 오자 선조님들에게 말한 개풀이라는 말이 생각났어. 그래 사람은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는 존재지만 그것을 회개?성찰? 하면서 올바르게 나아간다고 한 성인이 말한적이 있지.... 그래서 나는 깨달았어!! -----------그래서 난 선조들에게 한 개풀이라는 말을 진심으로 사죄하였지--------------------그래서 난 선조들에게 한 개풀이라는 말을 진심으로 사죄하였지--------------------그래서 난 선조들에게 한 개풀이라는 말을 진심으로 사죄하였지 ps- 음 이글을 빌려서 여태 저로인하여 마음에 성가심을 느낀분들에게 미안함을 알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3번복사글은 알아서 생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