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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스트사가 소설-'사신' (1편)
작성자 훈련병아이엠휴먼 작성일 2009-11-23 20:02 조회수 29
나는 많은이들에게 먹잇감이다.


힘도 가장 약하다.


무기는 맨손이다.


눈치챘겠지만 나는 팬티몬이다.


맨날 이상한 놈들이 


날 죽일려고 따라온다.


기여도가 오른다나 뭐라나  -_-


오늘도 그놈들을 피해 요리조리 도망가고 있었다.


그런데 낫을 든 이상한 놈이 날 계속 따라 오는것이 아닌가 - - 


그놈을 피해 열심히 달려봤지만 그놈의 이상한 기술 때문에 도망치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용기를 내고 그놈을 한대 쳤지만 그놈은 갑자기 내뒤로 순간이동 했다.



"꺄악!!!! 살려줏미!!!"


내가 갑자기 비명을 질러서 그놈도 깜짝 놀랐나 보다.


공격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인데 그놈은 공격하지 못했다.


그래서 도망칠수 있었다.


숨이 가파오기 시작했다.


잠시 뒤를 돌아본 순간 뒤에는 그녀석이 없었다.


"휴우...."


"!!!!!!!!!!!!!!!!!!!"


앞에 있다니 - -


그래서 비굴하게 굴기로 했다.


"형님, 잘 생각해 보세요. 저는 아직 장가도 못간 총각입니다. 만약 저를 죽이신다면 님은 총각귀신 



한테 매일 시달릴거예요. 그니까 죽이지 마세요."


그가 묵묵히 대답했다.



"나는 사신인데?"



ㄷㄷ

"왜 신께서 절 죽이려고 하셈?"



"심심하니까."


-_-  사이코 패스인과 버금가는 놈이다 ㅜ.ㅜ


"아니 심심하다고 사람을 죽이면 어떻게해요!!"



"왜 죽이는지 말이나 들어봅시다."




"그냥."




"꺅!!!!!!!!!!!!!!!!!!!!!!!!!!!!!!!!!!!!!!!!!!!!!!!!!!!!!!!!!!!!!!!!!!!!!!!!!!!!!!!!!!!!!!!!!!!!!!!!!!!!!!!!!!!!!!!!!!!!!!!!!!!!!!"




- - 그냥 사람을 죽인데- -    기여도 올린다고 하면 내가 이해하지 - -



잠깐 내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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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음편을 기대해주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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