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평벙한 시민이자 로사인임을 밣혀 둡니다 | |||||
작성자 | 중사5가드맨 | 작성일 | 2009-11-09 21:08 | 조회수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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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일인명사전이 출간(아직 발매는 조금남았죠)된건 다들아실껍니다 로사 게시판에 왠뜸금없는 소리를하느냐고 하실수도 있지만 로사인이기전에 대한민국 국민이고 ,로사즐겁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개념도 챙기고 하셔야죠(- - ㅈㅅ)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지난 정권들로 부터 갖은 방해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힘으로(성금) 국가에서 주최한게 아니라 민간에서 제작된 친일인명사전이 출간도 되기전 각종보수언론으로 부터 펌훼당하고 국민들의 무관심속에 외면 당할깨 두려워 비록 게임을 목적으로 왔겠지만 여러분들의 관심을 미약하게나마 끌어보려고 끄적어 보려고 합니다 친일파 후손들은 주장합니다 일제 36년동안 친일 안한사람 어디있냐고 독립운동 안했으면 친일이라고 자꾸국론변열시키지말라고 말입니다 대체 어떤 뇌구조에서 그런 논리가 나올까요? 그들을 주장대로라면 독립운동가들은 다 비정상인들이며 당시 힘없던 농민들(대다수국민들) 까지 온국민을 친일로 몰아부치며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친일파들을 정당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권력에 믿보였단 이유로 빨갱이로 몰아죽이고 지역감정을 유발시킨 이들이 할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현재 보수언론들(조. 중 . 동.new daily 같은 듣보잡 찌라시들)의 신문사설을 보면 친일인명사전을 옹호하지는 못할망정 아니면 적어도 내용자체를 따지는것이 아닌 발간인들의 정통성을 따지려들고 광복회가 2002년 내놓은 친일인사 명단(692명)보다 훨씬 많은 4389명을 추린 점을 부각시킨 뒤에 저의 를 의심하는둥 정치적으로 몰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는대 이들은 친일인명사전에서 제시한 객관적 자료는 무시한체 발간인들의 정통성을 회손해서 (좌파로 몬다던지 정체불명의 인사로 몰아서) 페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물론 저들의 주장대로 민족문제연구소는 깨끗하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단호하게 no임니다 왜냐하면 민족연구소가 유지를 받들고 있는 독보적인 친일문제연구가인 (고) 임종국의 부친조차 친일을 했으며 그부친 친구들 그의 은사조차 친일을 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모든것을 철저하게 기록하고 고증한것또한 바로 임종국 선생입니다 자기 조상이 친일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으면 친일파를 비판하면 안됩니까?. 오히려 친일파에 후손이기에 철저한 자기반성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여하는게 아닐까요 벌써 오래전에 청산되어야할 친일파청산이 60여년 후에야 친일사전제작이라는 형태로 치루어 지려고 하는지금, 더군다나 국민들의 손으로 만들어낸 친일인명사전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꼭 사는게 아니라도 시간날때 도서관에서라도 한번 읽어주셧으면 합니다) 알바아니에요 의심스러우시면(솔직히 의심하는 매국스러운놈의 강냉이를 몽땅후랴뽑아야되겠지만) 댓글 달면 직접 한겜 뛰어드리고요( 발컨임 깝 ㅈㅅ; ㅜㅜ;) 매우조악한 글솜씨로 재주좀 부려보려고 했더니 힘들군요 (악플다는놈들 죽여버릴꺼야 ㅋ) (오랜만에 장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