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복귀선언,육군보병 공략, API 어렵다 | |||||
작성자 | 소위2이너플레인 | 작성일 | 2009-10-30 09:52 | 조회수 | 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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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는 다 땟다고 생각하고 API를 순간 신세계를 경험하였다. 전체화면 만드는법을 찾고있는데 게이버에는 답이 없다. DEVMODE dm; WM_CREATE : ZeroMemory(&dm, sizeof(DEVMODE)); dm.dmSize = sizeof(DEVMODE); dm.dmFields = DM_BITSPERPEL | DM_PELSWIDTH | DM_PELSHEIGHT; dm.dmBitsPerPel = 16; dm.dmPelsWidth = 800; dm.dmPelsHeight = 600; if(ChangeDisplaySettings(&dm, CDS_FULLSCREEN) != DISP_CHANGE_SUCCESSFUL) ChangeDisplaySettings(&dm, 0); 위의 소스코드를 복사해서 붙여 넣어 보니 전체화면은 되긴커녕 괜히 설정 건드려서 화면 사이즈만 작아지고 모니터에는 반밖에 나오지 않은 윈도우창.. 제기랄! ---------------------------------------------------------------------------------- 아무튼... 어제부터 장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 (과거의 육보가 지금도 병맛 육보인가 확인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만..) 역시 1:1은 여전히 무리. 아무래도 육보라는 케릭터는 컨셉이 화력지원 + 방어 성격이었던것 같다. . . . 그러니 당연 1:1은 힘들수 밖에 AS스킬 = 진지구축(마대) "진지구축 " : 육군보병의 진지구축은 한칸만 높여도 상대의 돌진공격을 쉽게 방어할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이용하여 구르기 2~3번 거리에 진지 구축을 시전해서 후퇴하면서 싸우거나 진지 윗쪽을 왔다갔다 이동하며 난사와 수류탄으로 적을 괴롭히는 방법을 쓸수 있다. 대략 이렇게 3~4번 죽은 적들은 전체채팅으로 이렇게 말한다. " 도망가지말고 컴온" "마대" : 반대로 진지구축 스킬을 드롭존 근처에 "2"개 이상 설치할 경우 암흑주술사의 현혹공격에 대해서 미미하지만 대응할수 있고 길이 좁은곳에선 아예 입구를 봉인해 버리는 기술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보병의 허접한 조준을 대신할 수 있는 예측사격으로 반대쪽에 뚫린 넓은 길을 효과적으로 화력지원을 하는것 이다. "언덕 벙커링" : 또한 진지를 적진에서 약간 높은 곳에 설치하여 근접 케릭터를 효과적으로 엄호하는 방법이다. 참호를 높게 쌓은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단순히 진지를 효과적으로 건설해서 육군보병만이 공격과 방어가 수월한 거점을 건설하는게 목표이다. 단점이 있다면 넓은 지역에 마대를 구축할 수 없어서 아군 근접케릭터들이 전멸당하는경우 도망칠 곳 없이 혼자 갇혀 죽는다는 문제가 있다. (될수 있으면 드롭존이 있는곳을 막아두는게 좋다. 근접 케릭터들은 일직선에서 보병을 잡을수 있는 방법이 보다 많기때문에 드롭시키기 힘들다) 진지구축의 치명적인 단점이 두가지 있다면. 1. 태권 무도가와 복서의 근접공격속도가 보병보다 빠르기때문에 진지안에서 싸울경우 육보가 진다. 2. 진지 위에서 버저커의 돌진이나 관우의 강평타에 맞을경우 아주 멀리 날라간다 -_ -;; AD스킬 : 제식훈련 육군보병의 마스코트이자 가장 잔인한 반격수단인 제식훈련은 단순히 보병의 생존을 높히는데 사용될 뿐만 아니라 공격스킬로도 효과적으로 쓸수 있다. 간단한 진지로 막혀있는 지역에서는 제식훈련의 효과를 톡톡히 볼수 있다. 뭐 방법은 육군보병 몇판 해보면 금방 감이 잡힐것이다. 하지만 드롭 시키는것 자체가 완전 랜덤이닌 나는 이방법을 추천하지 않는다. ASD스킬 : 전방! 수류탄! 육군보병이 데미지가 가장 쌔다고 생각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 수류탄에 있다. 일단 맞으면 데미지가 상당히 크게 들어가는데다가 소총에 숙련이 된다면 수류탄과 함께 최소한 총탄 2발은 같이 맞추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거기다 수류탄이기때문에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며 그 지역에 떨어지기 전에 적이 그 포물선 라인에 있다면 동일한 데미지를 입고 낙하한다. 딱히 쓸대가 없다라고 느끼는 유저들이 많지만.. 오로지 육군보병만 키우는 유저라면은 수류탄은 필수적으로 던지는법과 공중에 뜬 적을 맞추는것을 익혀야만 한다. 수류탄으로 뜬적을 사격해 맞추는것이 어느정도 편해진다면 이제는 다른 동료가 띄운 적이나 공중에서 덤벼드는 적을 사격하는것은 아주 쉬운일 일것이다. (솔찍한 심정으로 다른동료가 띄운 적을 때리는 경우 은근히 욕먹을때가 있으니 적당히 쏘는게 중요하다) SD 스킬 : 난사 병신이므로 버리고 들어가는 스킬이다. 주로 상대가 스킬공격을 할경우 반격 스킬로 쓰지만 대부분의 근접케릭터들의 공격은 난사보다 딜레이가 메우 빨라 쓰고 피하는경우가 많다. 또한 시전도중에는 반격조차 불가능하므로 등짝을 보이기 쉽상이다. 제일 잔인한것은 시전시간이 3초임에 불구하고 병맛같은 명중률과 허접하기 그지없는 데미지이다. (같은 타이머가 걸리는 스킬로는 크레이지 마이너의 핵공격이 있다 ) 총 6발을 쏘는데 수류탄 이후 난사를 시전할경우 고작 맞는건 2발정도? 차라리 그냥 소총 사격을 갈기면 운좋으면 3발까지 맞는다 - _ -;; 난사스킬에다 맞으면 장비드롭 "오로지 1개" 라는 조건이 붙었다면 상당히 쓸만한 스킬이었겠지만.. 현실은 쓰레기이니 가끔 조준하고 있는데 적이 사격을 가했고 나는 피할수 없다면 S키를 눌러 난사를 시전하도록 하자. 그리고 난사가 좋다고 느낄때는 오로지 적이 많은곳에 소총 난사가 다수의 적을 다운 시켰을때와 바로 앞에서 청룡관우가 창돌리기 스킬반격으로 난사를 시전하여 6발 다맞췄을때 뿐이다. 4발 이상 맞추면 좋지만 잘 보면 데미지가 그닥 안들어가기때문에 적에게 누워서 쿨타임을 벌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