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캐릭터 공모전] 1. 포춘텔러 | |||||
작성자 | 중사3롤리타 | 작성일 | 2009-10-29 02:51 | 조회수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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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병 이름 : 포춘텔러 (점성술사, 점쟁이 등등) - 외모 컨셉 : 의상은 노란색과 연두색 계통의 투명한 재질의 로브들을 레이어드한 스타일. 금장 허리띠와 목걸이등의 악세서리를 걸치고 한손에는 수정구슬, 나머지 한손에는 작은 완드를 들고 있다. 전반적으로 신비롭고 이동이 불편한 스타일로 보여진다. (사실 색깔은 하늘색과 연보라색이 마음에 드는데 현재 로사 용병들은 전반적으로 상큼한 노란색과 연두색이 부족해 보여서 ^^.....) - 무기 이름, 스킬 효과 : 버드나무 완드/ 불운예언 - 완드로 때리는 타격기. 최초의 타격 후 일시적으로 소환된 검은 고양이 그림자가 달라붙어서 지속적으로 체력을 갉아먹는다. 조금씩이지만 좀 장시간 붙어있음. 체력 없는 상태에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떨어뜨리게 하거나 하지는 않음. 어쌔신의 독하고 비슷한 느낌. - 갑옷 이름, 스킬 효과 : 항마의 로브/ 귀환 - 적에게 둘러쌓여 전세가 불리한 순간, 주변에 가벼운 데미지의 넉다운을 먹이고 회오리에 휘감기는 듯한 이펙트와 함께 리젠 장소로 귀환한다. - 투구 이름, 스킬 효과 : 혼돈의 스카프/ 운명의 수레바퀴 - 이 스킬에 걸린 유저는 일시적으로 모든 플레이어가 시전자의 모습을 한 아군으로 보인다. 아이디와 길드명 역시 시전자의 것과 동일함. 그러나 미니맵에서 아군과 적군 구별 가능. 범위는 좁지만 중첩 가능. (사실 이름만 거창하지 그냥 교란 스킬임 모든 것은 스킬이팩트에 달려있습니다 ㅎ.ㅎ) - 망토 이름, 스킬 효과 : 갤럭시 숄/ 토성의 저주 - 불길한 자줏빛이 흘러나오면서 주변에 드랍되어있던 템들이 모조리 소멸한다. 시전자의 것 역시 마찬가지. - 기타 : 디버프 위주의 캐릭입니다. 포춘텔러라고 하면 예언자나 점쟁이란 얘긴데, 부정적인 부분만 부각시킨 거 같네요. 하지만 적절히 연계하면 우리편이면 좋고 상대편이면 열받는 콤보플레이가 가능할 거 같은데 너무 노골적인 콤보용 보조캐릭인가요. 이속은 암흑주술사 만큼, 점프는 보통, 타격은 주로 완드로 하는데, 암주나 아메 파메가 들고있는 스태프보다는 훨씬 짧으므로 보다 빠른 타격이 가능합니다. D버튼 꾹 누르면 나가는 스킬은 왼손에 들고있는 수정구슬의 번쩍임으로 상대방을 뒤로 아주 약간 밀어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