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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게시판. 용병과 장비, 콤보 공략의 팁과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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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안녕하세요? 마지막으로 작은 팀플 팁이나마...
작성자 상사3toto9091 작성일 2009-12-13 18:08 조회수 1,083
이게 잘 되가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이젠 로사가 맘에 안들어서 접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前개돌맨'인 제가 개돌맨분들에게 작은 팁을 주려고 합니다.

[개돌하지 마세요.]

이말에 앞서 월드 인 컨플릭트(이하 '월컨')라는 '전술'시뮬레이션의 최고봉에 대해 설명해야 겠군요.
말그대로 전략이 아닌 전술적인 게임입니다.
겜 시작할 때 한 부대를 지정해서 겜 끝날 때 까지 그 부대만 하는 게임;;;
(ex)보병대 선택하면 보병만 운용함)
즉 팀플이 매우 중요하죠.
서로 성격이 안맞아서 전부 기갑사단만 하면 한공기한테 밟히니까요.
-이하 설명 끝-

그런데 여기서 지원화기류가 있는데요,
겜 쫌 하시는 분들의 절대법칙 중 하나가 이겁니다.
[개돌하지 말자.]
모든 병력은 동맹군의 지원화기류 범위 안해서 이동해야 하는 게 원칙입니다.
지원사격 범위 벗어나면 전투에서 이길 수가 없어요.
범위에서 벗어나는 즉시 지원화기류는 없는가나 마찬가지죠.

즉 이걸 로사에 적용시켜 보면 전투 시 절대 근접용병은 원거리용병의 사거리 밖으로 나서면 안된다는 겁니다. 
팀플에서 도와주지 못하면 각개격파 당해요.
즉 모든 팀원은 원거리 용병의 지원사격 안에서 싸워야 승률도 훨씬 높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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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도 한 때 개돌맨이었던 지라 이해 못하는 건 아니죠.

1.영웅심
-희귀한 경우겠지만 혼자싸워서 일당백을 보여주고자 하는 X병X들...

2.지루함
-이건 제 경우인데 전 아연만 썼기 때문에 드랍존을 사이에 두고 원거리용병끼리 교전하는 거 보면 정말 재미없어요. 마치 근접용병은 드랍존 넘어오면 밀어서 못넘어 오도록 하는 바리케이드 역할이라고나 할까요?
-이건 가급적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꼬우면 원거리용병 사라고 하신다면 할 말없지만 마치 [스타크래프트에서 '서플라이 디팟'으로 플레이하는 느낌]입니다.

3.낼름맨
-교전 후 킬 수 올리려 개피들 잡으러 뛰어같다가 되레 폐만 끼치고 돌아오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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