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자니, 길이 하나 뿐 인 거 같다.
그 길은 너무나 위험하다.
또 너무 독단적이고,
걱정이다. 미래가 암울하니.
솔직히, 내가 국정원 암살요원을 할 수 없는 노릇도 아닌가..
그나저나, 은밀하게 위대하게 오랜만에 하던데.
인상깊었어.
적 북한군 수장이 우리 swat(특수부대)에 포위되니까
수류탄 들고 자결할려고 하는데,
락커가 그 자결탄 같이 잡더니
"멋진 건 내가 할거야." 라면서
"먼저 잘 놀다 갑니다~" 이러고 같이 떨어져 죽은 거.
김수현도 멋지긴 했는데, 그 락커가 너무 인상에 남어.
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 거 아닐까.
히..
솔직히 난
국내 중공군, 간첩영화.. 재밌다,, 머, 영화 남산의 부장들인가.
아.. 너무 멋지지 않나.. 로비스트. 물론 지금은 법적으로 금지된 것이다.
집권을 안정히 하기 위해서 총기도 금지하고 로비스트
아 로비스트란 특정한 단체의 대표자격으로 많은 사람앞에서 언어로 말로 압박을 가하는 행.동? 인데. 그게 멋지지. 카리스므으..
어쨋든, 머 해서는 안된다.
로비스트하면 보통 또 강한 완고한 주장을 펼치는 그런 인상을 떠올리는데,
난 그것이 아니라고 본다. 아니 할 말을 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왜 그냥 솔직히 정치영화가 재밌잖아. 현실 진짜 세계..
애들 싸움이 아니라 진짜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뭐 이젠 없지..
있어서도 안되고...
그래서 내가 관심있는 것은
그러한 것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
근데, 진짜 하나 뿐이더라.
근데 그게 너무 불안정하고, 너무, 그래서 그래.
머.. 소신 껏 말하면,, 아마,, 욕 먹겠지
그래도 어쩔거야. 그게 운명이라면.. 나 아니면 누가.. 그렇게 하게쓰..
크하..
...솔직히 좀 두렵긴 하지 그 길로 간다고 하면, 걱정되고,
나 혼자 손해보는 게 아니라, 그리고
그냥 하면 된다 였는데
...이건 아니야.
걱정이 돼.
걱정 안되는 거였는데. 원래는.
내가 하는 것에 두려움과 걱정이란 건 없었는데,
이건 두렵고 걱정되네,
뭐....
내심!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