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웃긴이야기
작성자 훈련병트레이닝모드 작성일 2007-03-24 23:42 조회수 2,023
1. 끝내주는 그래픽카드

회사 다녀와서 집에 와보니 동생이 컴퓨터게임을 하고 있었다.
근데 너무나 화질과 색감이 전과 다르게 뛰어난 것이 아닌가!
드라군이 쏘는 배구공의 주름이 보일 정도였으며,
사이오닉 스톰의 줄기들이 세세히 보일 정도였다.
너무 놀라워서 동생에게 물었다.
“그래픽 카드 새로 산거야? 죽인다 화면!”
동생 왈
“모니터 화면 걸레로 닦았어.”

2. 욕을 고운 우리말로 바꾸면?(심하게 웃긴거)

▷욕- 야 이 씨벨넨아 마빡에 심줄 다뽑아서 기타줄로 튕겨분다. 빨 리 전화안하냐?.

▶고운말- 이마의 심줄을 뽑아주기 전에 연락주겠니?

▷욕- 야 이 개새끼야!너 오늘도 안사오면 죽여버린다! 존나 오래 기달 렸다!

▶ 고운말- 이 강아지녀석!오늘도 안사오면 혼날줄알아!상당히 긴 시일이 지났어

▷ 욕- 니에미가 그따구로 가르치디?똥구멍 뚫어버린다너

▶ 고운말- 너희 어머니가 그런 교육방침을 사용하시는구나? 항문을 넓혀 버린다 너...

▷ 욕- 형! 나야... 나 짐 짭새둥지야... 슈퍼에서 따가리하구 디비씨비다 걸렸어... 엄마좀 끌구와조... 싸인해야된대... 아~ 짱나 시.발... 좇.같애서 진짜

▶ 고운말- 형님! 저에요... 저 지금 파출소에요... 구멍가게에서 라이터와 담배를 절도하다 검거되고말았어요... 어머니좀 모셔와주세 요... 서명해야 한다는군요... 아~ 불쾌해

▷욕-야 이.니.미 후라들년아 전만한뇬이 어디서 개기구 그래 눈깔 뽀봐 보료~ 쌰앙~

▶ 고운말- 애! 상큼한 기집애야 어린지지배가 말대꾸하니 너 눈알 잡아당겨버린다

2. 첫경험

띠리링....딸깍....
" 네......"
" 어....내다..."
" 어......문 일인데?"
" 있다 아이가....뭐 물어볼게 있는데....
그거 어째 하노? *-_-* "
친구 놈 나이 24.
아직 경험이 없단다-_-
구정이 거의 다 끝날무렵 녀석은 내게
어떻게 타냐고*-_-* 친히 전화를 했다.
물론 내가 지보다는 선배이기 때문에 당근 나한테 물어봤겠지-_-
"그냥 가서 편하게 아가씨가 하라는대로 해라...
6만원쯤 할껄...맘 편하게 가지고"
"근데 첨와서 잘은 모르겠는데 사람 무지 많다...
내가 신기해서 사진도 찍을려 그러는데 괘않겠제?"
"음...사진이라...글쎄....별 문제 없을것 같다-_-
근데 안에 들어가면 아마 못 찍게 할걸..."
"그래..밖에서 실컷 찍어야 겠다...
그런데 있잖아 생각했던 것보다는 규모가 좀 작다...
무지 클줄 알았는데-_- "
"니가 영화를 넘 많이 봐서 그렇다-_-
원래 그 정도다 촌놈...."
녀석은 첫.경.험을 한다는 기대감에
목소리가 무척이나 떨려있었다.
하긴 나도 처음에는 무척이나 떨리고 흥분되서
바짝 얼어있었던 것 같았다.
사실은...
너무 오래된 일이라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_-;;
"원래 맨 첨에 막 달릴*-_-*때가 젤 기분 좋다
내 기억에는 그때가 제일 짜릿했던 것 같다..
지금도 맨 첨에 달릴때가 젤 좋긴 하지만*-_-* "
"어..그래 고맙다... 진짜 흥분된다...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야지-_- 6만원이나 할 줄 몰랐다.
앗......이제 전화 꺼달란다....
내가 끝나고 나서 후기를 니한테 말해줄게...그럼 끊는다..."
"그래-_-;;
즐거운 시간...
즐거운 첫.경.험
되길 바란다 이 촌놈아..."
24살만에 처음으로 타는

비.행.기 -_-

속에서 녀석은 무지 떨었으리라....

4.베트남산 코코넛맛 땅콩과자
어제 학교에서 집에 왔는데.. 식탁에 과자봉지가 놓여있었따..
생전 첨보는 겉봉지;; 이리저리 살펴보니 베트남산 코코넛맛-_-땅콩과자..ㅋㅋ
호기심반 입가심반으로 먹었다..얌얌얌.
먹다보니 맛이 이상했다;; 무슨 약맛도 나는거같고..
그래서 안먹구 있었는데 울 오빠가 내방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과자봉지를 발견하곤 휙- 낚아채서 두두두 도망..ㅋㅋ
아빠가 경찰이신데.. 오늘이 안나가시는 날이라 주무시다 일어나셔서
식탁을 보더니 하시는 말씀..
" 어? 과자 어디갔어.. "
" 먹었는데요^ㅡ^ 오빠랑 나랑 나눠서. "
" 그거 불량식품 혐의로 들어온 샘플인데. "

5. 스카웃 제의 왔다~^-^

병무청에서..젠장-┏

6.비행기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프랑스인,미국인,일본인,한국인
그리고 기타 여러 인종들이 비행기를 타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에서
연기가 올라오며 추락을 하는것이었다
사람들은 모두 절망하며 울부짖었다...
순간! 비행사가 객실로 오더니
"3명만 비행기 밖으로 나가면 나머지는 살 수 있습니다!"
하는것이었다...
사람들은 순간 모두 망설일수 밖에 없었다...
다 같이 죽을 것인가... 3명만 죽을것인가...
별안간...프랑스인이 일어서더니
"죽음도 예술이다! " 이러며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렸다...
짝! 짝! 짝!
프랑스인이 뛰어내리자 곧이어 미국인이 일어나더니
"세계최강 미국만세!!" 이러며 비행기 밖으로 뛰어내렸다...
우~!우~!우~! 이제 한명만 뛰어내리면 모두 살 수 있다.
모두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자랑스런 한국인이 벌떡 일어나더니!
"대한 독립 만세!!" 를 외치며
.
.
.

옆에있던 일본인을 잽싸게 비행기 밖으로 집어던졌다....

7. 정치인이 되기위한 실전훈련
훈련 1.
1. 주말 오후 양복을 차려입고 사람이 바글대는 시장으로 향한다.
2. 가장 사람이 붐비는 골라 자리를 잡는다.
3. 큰 소리로 "주목"을 외쳐 사람들의 시선을 모은다.
4.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면 뻐뀨를 날리며 1-2분간 온갖 욕설을 퍼붓는다.
5. 아무일도 없었다는 자리를 피한다.
6. 5분쯤 후에 다시 같은 자리로 돌아가 시장 상인들과 행인들에게 사과를 한다.
7. 큰절도 하고 온갖 애교도 부려 용서를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