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로스트사가 라는 게임이 15주년이 됬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초등학생 당시 아는 동생이 이 게임을 추천해준 기억이 납니다.

"형 로스트사가 라는 게임 있는데 한번 같이 해볼래?"

이 한마디와 함께 게임을 시작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라는 1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던것이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지금은 어였하게 직장을 다니며 게임을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이네요...

로스트사가 라는 게임..

저에게 많은 추억과 재미를 같이 나눠준 게임입니다.

15주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추억과 감동을 나눈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을 운영해주신 운영진분들과 게임 개발진분들에게 감사하다라는 표현을 하고싶습니다.

게임의 시작과 끝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이 게임이 과연 흥할지.. 아니면 망할지

하지만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을 시작하면서 후회했던 순간은 없었던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앞서 말했던 내용처럼 좋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해준 로스트사가..

15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어린 나이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즐기게 해준 로스트사가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15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좋은 추억과 재미를 만들어 가는 계기를 준 로스트사가 제작진 및 운영진 일동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합니다.

어쩌면 너무 길어진 글을 읽어주시는 유저분들. 운영진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인게임 닉네임: 전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