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볼땐 이겜 유저층 20대 초중반애들일텐데 

유입은 없고 걔들 놀이터가 되버렸으니 어쩔수가 없는거지. 

부계정 파도 그놈이 그놈이고 

코옵모드가 작게 있는 겜이 아니라 

대전게임이니만큼, 유저간 전투가 위주란 말이지. 

그러니 어쩔수가 없어  게임 밸런스가 난도질 당해서 게임 자체가 대다수의 

유저를 이탈시켜버린게 가장 크게 작용한거야 

게임 설계를 했을때. 캐릭터를 계속 추가할게 아니라. 30에서 40선에서 멈추고.

스토리 짜는 팀을 따로 만들어서, 외전으로 캐릭터별 스토리를 만들어 냈어야 했다. 

유저들이 캐릭터 자체에 집중할수 있도록 스토리 떡밥을 좀 풀어놨어야 했음. 

그래야 2차 창작이 활발해지고 , 커뮤도 활발하게 돌아가거든. 

이런게 없었음에도  유저 이탈전 커뮤가 잘 돌아갔던건 오로지 그냥 게임이 재밌어서 즐기는 유저들이 

글 쓰거나, 그림그리거나 영상만들거나 했던거 뿐이지, 로사 자체에서 뭔가 소재를 쥐어주는건 없었어. 

2차 창작이 활발해지는건 이런 류의 겜에서는 잘 먹혀 들어간다. 

접속 안해도 크게 상관없는 분재류, 통발겜이 이 범주에 들어가. 

로사 퀘스트를 봐라. 그냥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들이야. 

여럿 마스터들이 거쳐갔는데 이 의견은 발의가 안되었을까?  사실 이건 14년도부터 계속 자게에서 말 나왔던거인데 말야. 

말은 나왔겠지, 근데 윗선에서 아마 컷 했을꺼야.  안해도 돈 잘벌고 잘나갔으니까. 

돈 더 들어가는 일을 뭐하러 하고싶겠냐구

몰론 지금은 실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지, 캐릭터도 어마어마 하게 많고, 벨로프로 넘어갔으니. 

벨로프가 가지고 있는겜중에,  판워택이 들어가있으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