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 서비스 이용의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드립니다.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자유 게시판 상세보기
자유 모놀 프로필 : 카론 [ 자캐 ]
작성자 대령1결락의성녀-리모니움 작성일 2019-08-12 12:56 조회수 772

[ 본 캐릭터는 kkok4545님의 세계관에 들어간 캐릭터입니다.]



카론. 카라보스. 팬텀레인 [ Charon. Carabosse. Phantomrain ]


성별 : 여성


종족 : 반인반령 [ 악령과의 계약을 통해 인간의 범주를 벗어났다. ]



소속 : 없음.


태어날 때 부터 버려졌으나 도시의 보안관이었던 한 남자에 의해 구원받는다. 그가 도시에서 암살당하자 복수를 위해 암살자들을 격투술로 사살한 뒤 도시를 떠났으며, 이후 악령과 교감하며 동료가 될 수준으로 친밀해져 계약을 하게 된고 인간 이상의 힘을 얻는다. 태생부터 생긴 트라우마 때문에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기피하며 던전이나 미궁을 탐험하는 탐험가이자 도둑, 때로는 잔악무도한 학살자로 알려져있다. 홀로 여행을 계속하던 와중, 누군가가 자신에게 연락을 하게 되는데...


[ 개인 능력치 ]


무기스킬 : 92

갑옷스킬 : 88

투구스킬 : 90

망토스킬 : 89

공격력 [ 육체 순수 공격력 ] : 92

공격력 [ 기술 , 능력 종합형 공격력 ] : 94

방어력 : 23

이동속도 : 80

드랍피해 감소 : ???


[ 성격 ]

음침함, 어두움, 소심함, 성격에 숨겨진 전술전략에 능통한 전략가의 모습.


[ 전용 무기 ]


어둠을 먹는 박쥐 [ Darkfeast Bat ]


카론이 양 손에 끼고있는 장갑. 천이나 가죽같은 재질로 보이지만 악령의 무언가가 깃들어 절대 찢어지거나 훼손되지 않는다. 악령과의 계약을 할 수 있게 되었던 도구로써, 이 장갑을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악령이라면 소환하여 전투에 난입시킬 수 있고, 악령을 자신에게 깃들이게 하여 능력치 광폭화 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어둠과 혼령계 마력을 더욱 가볍게 다룰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선량한 악령 여왕의 단두대 [ Kind evil spirit Queen's guillotine ]


무기가 필요할 때 카론이 꺼내드는 낫 형태의 무기. 악령이자 저승의 강을 인도하던 카론의 동료인 ' 라피스 ' 의 원래 무기기도 하다. 낫의 칼날이 매우 날카로워 닿는 것 만으로 다이아몬드도 썰어낼 정도.' 기요틴 ' 으로 간단하게 불리는 이 낫은 허공을 베어 악령이나 혼령들의 통로를 만들 수도 있고, 현세에 개입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대신 무리하게 사용하면 몸에 약간의 부작용이 오는 정도.



[ 개인 특성 ]



칠흑의 계약 : 악령의 여왕 [ Dire bond : The Queen of evil spirits ]


대 악령이자 저승의 강 인도자인 라피스가 카론에게 계약함으로써 가진 권능. 모든 악령들을 자유자재로 인도하고 명령할 수 있으며, 다른 이가 소유한 악령의 제어 권한도 가져갈 수 있다. 체내의 마력을 통해 만드는 혼령 육체를 악령이 빙의시켜 현세에 있게 유지시키는 것 역시 가능하다. 혼령계와 어둠계 마법이나 기술에는 전지전능할 수준으로 아는 정보가 많고 사용 역시 효율적이다.


혼령각성기동 : 죽은 이의 거울 [ Phantom Alpha Drive : Phantom Mirror ]



악령술을 극으로 끌어올려 자신과 똑같은 외형의 혼령 분신을 만들어낸다. 자신의 정신력으로 총 215개체까지 동시 조종이 가능하며, 악령들에게 혼령 분신을 주어 변칙적인 행동을 행하는 것 역시 가능. 자신이 원하는 대로 분신을 만들고 없앨 수 있으며, 혼령 분신이 피격당할 때 미약하게나마 고통을 느낄 뿐, 본체는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는다. 본체마저 악령화하여 모습을 감출 수 있기에 사실상 불사에 가까운 능력. 그러나, 지속적인 분신의 피격은 몸을 무리하게 하기 때문에 완벽무적이라고도 할 수 없다.




[ 전투 특성 ]


침묵 - 걷기, 달리기를 소리없이 행할 수 있다.


유령의 장난 - 암살을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다. [ 무기가 없어도 가능 ]


밀리 카운터 - 모든 격투술에 능하다. 그 중에서도 시스테마와 칼리 아르니스 [ 둘다 힘과 스피드를 사용하는 특공무술이다. ] 를 주로 쓰는듯.


주종관계의 확실화 - 상대가 무력화 상태라면 정신을 조종할 수 있다. 외형 [ 옷이나 외모 등 ] 을 비슷하게 하는 것도 가능.


사령세계 - 현세와 혼령세계를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


사령관통 - 혼령세계와 현세를 반씩 이동하여 유령 상태로 변할 수 있다.



[ 프롤로그 / 기본 배경 ]

[굉장히 깁니다! 아래 정리를 읽어주십시오.]


그녀에 대한 과거는 불분명하다. 확실한 것은, 안개도시 미스트리드에서 1살도 안된 채 방치되어 죽을 뻔 했다는 것. 그러나 미스트리드의 보안관인 한 남자가 그를 구해줬고, 카론은 그에게서 격투술과 다양한 것을 배우며 능숙하게, 훌륭하게 성장했다고. 그가 8살이 되었을 때 카론의 눈 앞에서 암살자들이 침입하여 그를 죽이는 장면이 펼쳐졌다. 알 수 없는 분노와 복수감으로 찬 그녀는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성인 암살자 12명을 무기도 없이 격투술로만 살해한 뒤 도시에서 떠나가기로 한다. 그의 엄청난 가르침 덕분인가, 어린 몸과 정신에도 불구하고 홀로 모험을 이어가며 별탈없이 성장했다고 한다.


스스로의 삶이 필요했기에 마을이나 도시, 때로는 미궁이나 던전으로 들어가 무언가를 가져오거나 훔치고는 했다. 그 때에 묵살이 필요했다면 그대로 누군가를 죽이기도 했다.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암살이나 살해에 거리낌이 없는듯. 그에 의해서 많이 회복되었지만. 검은 까마귀의 신전에서 악령의 장갑을 발견한 그녀는 그 장갑을 그대로 껴보게 된다.


...


혼령세계에서 눈을 뜬 그녀는 자신을 ' 라피스 ' 라고 소개하는 사신과 만난다. 처음에는 어색했고 혼령세계에서 나갈 수 없는 그녀는 절망적이었지만 그 세계에 천천히 적응하면서, 라피스와 친분을 쌓아나간다. 1년이 지났을 때, 둘은 끈끈한 동료가 되었고, 천부적인 재능을 눈여겨본 라피스는 카론에게 계약을 요구한다. 계약을 승낙한 그녀는 이제는 인간이 아닌, 반인반령으로써 라피스에게 다양한 기술등을 전수받은 뒤 혼령세계에서 같이 나가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다시 현세에 왔을 때, 혼령세계에서는 1년이 지났지만 현세에서는 1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라피스와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신전과 던전을 돌며 흥미를 느끼고 탐험하는 카론. 


그 때, 신전에서 아티팩트 핵융합로의 흔적을 보게 되고, 이것이 누군가에 의해 가져가졌다는 것을 보게 된다. 그 신전에서 ' 이노센티아 ' 를 만나, ' 네프티스 ' 라는 인물로 오해한 이노센티아가 싸움을 걸었지만 서로 무승부가 되며, 서로 진실을 알게 되고 화해한 뒤 친한 동료가 된다.


자신의 흥미와 모험 정신을 통해 여행하는 이지만, 이노센티아의 말에 따라 일어날 ' 첫 번째 차원전쟁 ' 을 막기 위하여, 그리고 ' 스트라이더 ' 라는 기계병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그것을 만든 장본인이자 자신을 오해하게 했던 ' 네프티스 ' 라는 인물과 이야기를 나눠보기 위하여. 이노센티아와 연락할 통신기를 만들어둔 뒤 떠나게 된다.


...통신기가 울리지만, 이노센티아가 보낸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녀는 알게 된다. 로스트사가의 용병. 누군가가 스트라이더의 대비를 위한 ' 조력 ' 을 요청한다는 사실을...


[ 프롤로그 정리 및 인물 관계 ]


태어날 때 부터 죽을 뻔했으나 보안관에게 구해지고, 그에게서 많은 정보를 얻은 뒤 그를 암살한 암살자들을 어린 나이에 제거하고 안개도시 미스트리드를 떠난다. 신전과 던전 등을 탐험하던 중 악령 장갑을 손에 넣어 악령이자 저승의 강 인도자인 ' 라피스 ' 를 만나 동료가 되고, 그녀와 함께 모험을 떠나던 중 검사 ' 이노센티아 ' 를 만나 세계에 다가올 재앙을 안 뒤 ' 흥미 ' 를 위해서 이노센티아에게 협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노센티아에게서 받은 통신기에서, ' 협력 ' 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는데.


/


" ...날 뛰어넘었군. 반드시 살아나가야한다. "

- 전 미스트리드의 보안관이었던 아스트로트


" 대단해. 인간으로써도 악령의 힘을 다룬다는건 존경스러우면서도 훌륭한걸. "

- 저승의 강 인도자 라피스


" 저의 친구여...저와 함께 다가올 재앙에게서 세계를 지켜보자구요! "

-달과 검의 엘프 이노센티아


" 이노센티아 님과 카드마술사 님에게 들었습니다. 협력해주실 수 있나요? "

-사이버메딕




" 탐험은 역시 재밌네. 흥미롭고, 재미있고. 흥분되고 스릴넘치는걸. "

" 내게 협조해달라고? 그러지. 내 악령들과 잘 지낼 수 있다면야. "





[카론은 홀로 돌아다니는 모험가이자 탐험가. 때로는 학살자이자 암살자로써 악명을 떨치지만, 이노센티아와의 만남으로 로스트사가 용병들과 영웅들에게 조력한 악령 도둑을 기반으로 한 자캐입니다! 오리지널 악령 도둑과의 접점이 있게 설계할 것이고, 그와 만난다면 절친이 될 정도로 친근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New 신규/복귀3월VIP이벤트전적정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