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 - 홀로그램 서클릿

스킬 : 홀로그램 불릿[홀로그램 총알]

사용시 1초간 버프무적인 집중 시간을 가지며, 주위에 초록색 오라가  5초간 활성화된다. 집중 시간 이후에는 1초의 버프무적을 갖는다.

투사체에 관련된 기술[웨건의 디꾹이나 네크로맨서의 디꾹, 또는 블랙스피어 망토 등의 투사체 기술] 의 투사체를 하나씩 복제하여 추가 발사한다.

[복제된 투사체는 원래 투사체보다 3배 높은 공격력을 가진다.]

[복제된 투사체와 원래 투사체의 거리는 똑같다. 사실상 아복의 무기스킬같은 2회 타격을 주는거나 마찬가지.]

장점 - 투사체의 수를 하나씩 더 늘림으로써 추가 공격 및 추가 딜 누적이 가능하며 웨스턴건맨 같은 원거리 용병들에게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다.

아복의 쉐도우 복싱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본체와 분신이 딜레이가 있는 아복과 달리 이 장비는 딜레이 없이 두 투사체가 동시에 적중함으로서 의도치 않은 삑사리가 나는걸 방지할 수 있다. 노궁진 머킷이 한대 쳐도 아복 무스같은 개념은 1타-딜레이-분신 1타로 금방 드러눕겠지만, 이 장비 개념은 2타의 개념이기 때문에 2타가 적용되더라도 무꿇이 된다.

단점-스킬 하나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과 무조건 투사체만 된다는 조건 때문에 투사체가 없는 용병들이나 장비들은 의미가 없다.

거기다 복제된 투사체의 공격력이 3배라는 점에서, 공격력이 높은 투사체 용병이나 장비들에겐 효율성이 증폭이 되지만, 5초라는걸 잘 생각해야한다. 이 스킬에는 벞무같은 보호기도 없어 한번 얻어터지면 그 스킬은 날린거나 마찬가지. 집중 시간 후 1초라는 벞무가 있지만 이 짧은 시간에 적응을 한 상대 유저는 충분히 간파할 수 있다.

사용 팁

[버프무적]

1초 정신집중, 이후 1초동안 버프무적이 걸리게 된다. 이것은 스킬도 막을 수 있는 벞무이며, 위험할 때는 버프무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버프무적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다가 캔슬도 불가능하고. 1초 이후 두들겨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벞무로 사용하기 보다는 스킬 막는데 쓰는게 훨씬 나을 수도있다.

[홀로그램 불릿]

주 능력인 홀로그램 불릿은 투사체의 데미지를 3배 늘려 추가 타격하는 것으로 블스나 웨건같은 연사력 높은 원거리 용병이 매우 좋게 사용할 수 있다.

아마 이 장비가 나오면 스솔같은 극딜 원거리에게 매우 강한 효율성을 보여줄 것이다.  

하지만 사용 가능 시간이 5초뿐이라는 점과 버프무적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상대가 서 있는 상태에서 대놓고 스킬을 쓰면 벞무 후 피격당할 가능성이 높다. 적응이 안됬다면 상대는 정신 집중으로 벞무가 걸린 자신을 때리다가 튕겨저나가 선타권을 자신이 가져갈 수도 있지만, 적응이 조금만 되면 2초간 한대 툭 치는거 이외에는 벞무 후 상황을 보게 될 것이다. 고로 상대가 날 칠 수 없는 상황, 스턴이나 무꿇 이후에 사용하도록 하자.